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4학년 14명에 장학증서 전달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전문 인력 양성 중요해”
현대글로비스가 예비 해운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신설한 산학 장학제도에 따른 것으로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미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한국해양대, 14일...
HMM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부터 목포해양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함께해 왔다. 기금은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서 장학생 선발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 목적…해외로 확대 가능성도
현대글로비스가 해상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제도를 신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도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4학년 재학생 중 매년 12명(각...
5년간 1건도 없다고 답한 학교는 목포해양대, 창원대, 한국체육대 등 3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조사 처리 결과 등 징계 수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중징계 조치’는 21건으로 전체 건수의 7.6%밖에 되지 않았다. 이외에 ‘부정 없음’ 111건, ‘징계 없음·주의·경고 처분’이 79건 순으로 나타났다.
징계시효가 지나 ‘징계불가 및 주의·경고 처분’을 받은 건...
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MM은 목포해대와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해양산업과...
이번에 뽑힌 지역 센터 8개소는 인하대(경기・인천), 강릉원주대(강원), 충남대(충청), 군산대(전북), 목포해양대(전북), 포항공대(경북), 부경대(영남), 제주대(제주) 등이다.
또 3개 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생물 종 다양성 변화 연구(강릉원주대), 첨단 적조 정량화기술 활용 기후변화 대응 연구(부산대),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패류양식지 경고 시스템 개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이번 실증은 2일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있는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삼성중공업과 목포해양대가 함께 진행했다.
실증에 참여한 선박은 목포해양대의 9200톤급 대형 실습선인 '세계로호'와 삼성중공업의 300톤급 예인선 '삼성 T-8'이다.
이들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자율항해 시스템인 SAS를 지녀 △자율운항 선박 간 충돌 회피 △'ㄹ'자 형태의 다중...
이를 위해 올해 4월 목포해양대 등과 암모니아 추진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암모니아 선박은 탄소배출이 거의 없는 선박이다.
스마트 선박 개발도 추진한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선급 DNV로부터 스마트선박 기술 관련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STX조선해양은 조선 탄소중립위원회 참여를 계기로 친환경 선박 확대에 나선다. 한진중공업은 특수선...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Autonomous Ship)’를 탑재하고, 이르면 8월부터 목포-제주 실습 항로 중 일부 구간에서 원격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여기엔 고려대(서울)·성균관대·동국대(경주)·덕성여대·경남대·경성대·대구한의대·목포해양대·선문대·중부대·차의과학대·충남대·케이씨대·한경대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서울대(중복)를 비롯해 경기대·계명대·고려대(서울)·유원대·인천대·청주대 등 7곳(8건)이 고3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시행 계획을 바꿨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동대로 82.1%, 한국기술교육대 81.3%, 목포해양대 80.6% 순으로 조사됐다. 경동대는 강원 고성(관광경영학과 등 8개 학과)과 원주(간호학과 등 11개 학과), 경기 양주(유아교육과 등 14개 학과)에 특성화한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취업 대상자 1523명 중 1250명이 취업을 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이사는 “대학이 산학연계...
국가전략물자 수송 등의 역할을 고려해 현행 1000명에서 800명으로 200명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2017년부터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대, 선주협회, 선원노조, 도선사협회 등 유관기관 건의를 받아 국회에서 토론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등과 함께 국방부, 병무청, 교육부, 해수부와 해군 등을 적극 설득했다는 게 박 의원 측 설명이다.
최근 목포대학교 2000만원, 목포해양대 1000만원, 대한노인회에 2000만원 상당의 무료택배 이용권을 연구장려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오는 4월초 지방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장려금을 기부할 예정이며, 향후 연구장려금이 필요한 대상에게 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빛 논문컨설팅 관계자는 “연구 환경이 어려운 연구자들을 위해 기획한...
한국해양대학교는 이달 13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앞에서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항해사 또는 기관사로서 전시와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업무나 지원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외교부는 서울대 외교학과가 주요 보직을 나눠 갖고 있고 해양수산부는 옛 부산수산대인 부경대 인맥과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인맥이 주류다. 교육부는 서울대 사대 교육학과, 국세청은 세무대 출신들이 주류로 좋은 보직을 독차지한다.
한 경제부처에서 근무하는 A 서기관은 “같은 대학이나 같은 과를 나온 후배들만 챙기는 선배들을 보면 자괴감이 들 때가 있다”...
2017학년도 입시에서 국·공립대의 수시·정시모집 평균 전형료는 3만3092원이었다.
협의회에는 부경대와 강릉원주대·경남과학기술대·공주대·군산대·금오공대·목포대·목포해양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순천대·안동대·창원대·한경대·한국교원대·한국교통대·한체대·한국해양대·한밭대 등 19개 대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