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는 "새롭게 진출하는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금융 라이선스 취득과 당국의 사업승인 작업 등을 모두 순조롭게 마무리 짓고, 두 국가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신상품과 서비스, 업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 개시를 준비 중”이라며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소비자금융 시장에서 ‘금융한류’, ‘K-금융’의 새 바람을...
목진원 “공정거래 자율준수 2.0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장"
현대캐피탈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지를 담은 ‘페어플레이 프로그램(Fair Play Programㆍ공정거래 자율준수 2.0)’을 새롭게 실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2.0은 현대캐피탈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새로운 내부 준법시스템을 말한다....
같은날 열린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임시주총에서도 5명(김준태, 김천중, 목진원, 배여진, 최문용)의 비상임이사 선임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GKL 지분율은 8.94%다.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내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주주총회 717회 중 475회(66.2%)에서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반대표(동일 주총 내 복수 안건, 불통일 행사 모두 포함)를...
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을 위해 사내 어린이집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는 "신(新)사옥에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써나갈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현대캐피탈만의 강점에, 혁신적인 경영 시스템과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현대캐피탈 목진원 대표와 최고고객책임자(CCO)인 김용혁 소비자보호실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공표했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선언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정 부회장이 사임한 뒤 현대캐패탈은 목진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사내이사는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기 위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 결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제방식 다양화, 고객 요구 세분화 등에 따라 카드 산업에 혁신이 요구되자...
이날 현대캐피탈과 현대커머셜도 이사회에서 각각 목진원 대표이사와 이병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3인 모두 2024년 3월 24일까지 약 3년간이다.
앞서 현대 금융 3사는 지난 7일 각자대표이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각사의 부문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각사의 새 대표이사는 인사, 재무, 영업, 리스크...
이날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목진원 현대캐피탈 캐피탈부문 대표(전무), 이훈 에바(EVAR) 대표, 홍영진 민테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디맨드(on-demand) 충전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욱 편리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따로 충전소에 갈 필요...
말 발표된 8차전력수급기본계획과 노후 복합발전소, 석탄발전소 리파워링을 고려하면 가스터빈이 필요한 복합발전소는 2030년까지 18GW 이상 신규 건설될 전망이다.
두산중공업 목진원 파워서비스BG장은 “두산중공업의 고부가가치 사업인 가스터빈 설계·제작 역량과 DTS의 서비스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 매출 3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원천기술을 M&A(인수합병)이나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해왔는데, 가스터빈 기술은 마지막으로 원했던 고난도 기술이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부사장(파워서비스 BG장)은 18일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초도품 최종조립 행사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 살짝 떨리는 그의 목소리에서 ‘미래 먹거리’인 가스터빈...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 BG장은 “두산중공업은 2016년 그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 수주를 비롯해 올해 초 1조6000억 원규모의 자와(JAWA) 9,10호기 화력발전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인도네시아 발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2028년까지 108.4GW로 확대되는 인도네시아 발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국 셀라필드사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설비 공급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오랜만에 재개된 영국 원전 시장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신규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현재 영국에 총15기, 약 8.9GW의 원전이 운영되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 사업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지난해 MCV와 체결한 가스터빈 장기서비스 공급 계약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미국 가스터빈 애프터마켓(Aftermarket)에서 두산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두산이 보유한 대형 가스터빈 기술 역량과 기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호기 전환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영동화력발전소는 국내 최대 설비용량인 325㎿급 신재생발전소로 거듭나게 된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노후화 한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영동화력 1, 2호기 및 보령화력 3호기 등 기존 발전소 연료전환과 성능개선 공사를 거듭 수주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에 공급계약을 맺은 탈황설비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과 세계 최고수준의 황산화물 배출저감 설계기준이 적용됐다”면서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탈황∙탈질설비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발전설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발전서비스 사업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신규 발전 시장에 비해 안정적인 사업구조 확보와 수익 창출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목진원 서비스 BG장은 “현재 보유한 기술 만으로도 공략 가능한 시장이 3000GW가 넘어 성장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