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동구에는 총 6곳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주차장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암사종합시장이, 2023년에는 명일전통시장이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해 초 길동 복조리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에서는 고덕그라시움(대우건설, 현대건설, 구 SK건설)이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와 함께 가장 비싼 아파트로 확인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컨소시엄은 통상 단지 규모가 큰 사업을 위주로 진행되는데, 시공사로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수요자 역시 대형 건설사들이 모인 만큼 사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다”며 “특히 3개 이상의...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도 베이징법인(현대스틸 베이징프로세스)과 충칭법인(현대스틸 충칭) 매각 절차에 나섰다. 두 중국 법인의 사업보고서상 자산 규모는 약 825억 원이다.
이마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역에 있는 명일점을 매각하기로 하고, 캡스톤자산운용과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다. 매각 금액은 4000억 원 후반대가 거론된다. 또 이마트는...
서울시는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덕현대아파트는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 명일동 지역의 첫 재건축 사업구역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2028년 개통 목표)에 따른 신설 역세권이다.
고덕현대아파트가 있는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 6개 초·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강동아트센터...
직전 거래는 지난달 25일 4억500만 원이었다. 9일 새 5000만 원가량 올랐다.
강남구 수서동 ‘수서현대벤쳐빌’ 전용 85.68㎡형은 지난 2월에 7억5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5월에는 3000만 원이 오른 7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명일동 ‘서희스타힐스’ 전용 49.99㎡형은 이번 달에 3억79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에는 3억5700만 원에 거래됐다.
명일 우성과 함께 인근 신동아·한양·현대 아파트 등 이른바 '명일동 4인방'으로 불리는 단지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결과 강동구는 최근 명일 우성 아파트에 대해 2차 안전진단(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론을 내렸다. 앞서 이곳은 2021년 1차 안전진단에서 52.85점(D등급)을 받아 조건부 통과해 2차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었다.
다만 올해 초...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동현대 104동 11층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1999년 5월 준공된 11개 동 115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0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권에...
25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 아파트는 21일 서초구에 정밀 안전진단 진행을 위한 용역비용 예치금을 냈다. 이 단지는 8일 정부가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확정 발표하자마자 곧바로 서초구에 정밀 안전진단 진행을 요청했다.
현대 아파트는 지난해 7월 예비 안전진단 통과 이후, 3월 정밀 안전진단 준비를 위해 모금 활동을 벌였다. 통상 예비 안전진단...
도시정비 양대 축으로 공략 중인 리모델링에서도 지난해 광명 철산 한신(공사비 4600억 원), 가락쌍용1차(8000억 원)에 이어 올해 인천 부개주공3단지(4700억 원), 문정현대 리모델링(500억 원), 명일현대 리모델링(835억 원)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총 36개 단지 약 3만 가구, 약 5조 원 규모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서울 강동구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1988년 준공된 명일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255가구로 변신한다. 늘어난 29가구는 일반분양한다. 총 공사비는 835억 원이다....
도급액은 약 3256억 원 수준이다.
경기 고양시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 역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다음 달 있을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명일 중앙하이츠 리모델링 △송파 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강동구 내 리모델링 조합설립 완료 단지는 명일중앙하이츠 외에도 배재현대와 고덕아남, 둔촌현대1~3차 등 7곳에 달한다.
최근 서울 집값이 약세로 전환됐지만, 송파구와 강동구는 여전히 집값이 다른 지역보다 비싼 만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월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송파 더...
강동구는 고덕동 '고덕그라시움·배재현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이 10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마포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신공덕동 '래미안1·2차' 등이 1500만 원 정도 내렸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지역별로 △부천시(0.09%) △남양주시(0.08%) △안산시(0.07%) △김포시(0.05%) △고양시(0.04%) △시흥시(0.02...
상일동 명일하이츠 전용면적 84㎡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최고 12억5000만 원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실거래가인 12억4000만 원보다 1000만 원 비싸다. 암사동 선사현대 전용 83㎡형 시세 역시 지난해 10월 실거래가 14억8000만 원보다 2000만 원 오른 15억 원에 형성됐다.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건물 골격을 남긴 채 증축하는 방식으로...
강동구는 명일동 '신동아'·'우성'·'한양'·'고덕현대' 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인식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0.1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수원시에 이어 △이천시 0.11% △부천시 0.09...
분당구 한솔 5단지와 무지개 4단지, 매화마을 1단지, 느티마을 3·4단지도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경기 군포시 산본 개나리 13단지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으며, 서울에선 명일 중앙하이츠와 잠실 현대아파트 등 서울·수도권과 부산, 창원 등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대단지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안전진단 절차를 밟고 있는 인근 '명일 4인방'(명일동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진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주공아파트인 고덕주공9단지(총 1320가구)는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이 수행한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62.70점)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이른바 '명일 4인방'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속도 내기에 한창이다.
17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신동아아파트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는 △A∼C등급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