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날 맞아 국립공원 생태자원 종합정리생물·식생자원 등 7개 분야 23개 세부 주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회 지도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생태지도를 6일부터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지도는 국립공원공단 1기(1991년)부터 4기(202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 보호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충북 진천군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과 함께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위기인 미호종개 3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은 물론 진천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인근 대청·소청도 일대에서 멸종위기 생물이자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옹진군 대청면 갑죽도 일대와 서풍받이 해안, 마당바위 해안, 지두리 해안 서쪽 끝 등의 암초 지역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점박이물범 2마리가 관찰됐다.
단체는 선박 조사를 통해 점바이물범을
LG화학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ㆍ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신한카드는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하이라이트'를 발간, 상생금융을 비롯한 사회공헌·친환경 등에 있어 다양한 ESG 경영성과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의 가입 고객
LG화학은 11월 한 달간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자료를 만들어 전달하는 게 주된 역할이었다면,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멸종위기 생물을 살리기 위한 예술과 블록체인을 접목시킨 프로젝트 '비곤'이 출범했다.
프로젝트 '비곤'은 예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인간의 탐욕적 이익추구로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과감하게 맞서서 해결하는 활동이다. 특히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15일 발행된 7000개의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
2년 이상 완전히 개방한 금강 세종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 흐름이 개선되고 수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세종보 인근 생태계를 2년 이상 분석한 결과 수생태계 건강성 지표인 어류 및 저서동물 건강성지수가 크게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흰수마자와 흰꼬리수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을 흐르는 내성천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11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14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에 대한 보전과 복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내성천 일대 9개 분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1418종의 야생생물 서식을 확인했다고 26일
한국시멘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멘트업계가 폐비닐 처리대란 해결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재활용 여건을 마련하도록 돕고, 자원순환촉진 포럼 개최 등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6년 자원순환
삼성전자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한 특별 전시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 참가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다.
이번 내셔널지
국내 최대의 야생조류 서식지 중 하나인 전남 순천 동천하구 일대가 24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ㆍ고시된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하는 습지의 면적은 5394㎢다. 환경부가 지정한 전체 습지보호지역 21곳 중 4번째 규모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논습지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동천하구 지역은 순천만 갯벌의 중요한 완충지역이다. 연안습
멸종위기종인 큰고니가 속리산국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큰고니 10마리가 속리산 삼가저수지에서 먹이 찾기 활동을 하는 모습을 최근 관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어른새(성조) 7마리와 어린새(유조) 3마리가 지난달 28일 관찰된 이후 현재 삼가저수지에서 2주 이상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