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라디오뉴질랜드(RNZ) 방송에 따르면 한국계 멜리사 리(한국명 이지연) 국민당 의원이 이날 뉴질랜드 웰링턴 정부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식에서 경제개발부와 소수민족부, 미디어통신부 등 3개 부서 장관으로 공식 임명됐다.
특히 리 신임 장관은 이날 영어에 이어 한국어로 선서문을 읽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어로 “본인 멜리사 이지연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짧은 이민 역사에도 뉴질랜드에 깊이 뿌리 내린 우리 동포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4선 국회의원 멜리사 리를 비롯해 세계적인 골프선수 리디아 고 등 정치·경제·문화·체육 등 분야에서 인정받는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양국 관계를 더 가깝게 이어주는 주역이다”며 “정부도...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함께 배석한 멜리사 리 의원이 뉴질랜드 의회 내 한국계 의원이자 뉴질랜드·북아시아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북아시아 의원친선협회는 1978년 발족한 뉴·한국 의원친선협회가 확대·재편한 것으로 현재 한국, 일본, 중국과의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협회 소속 의원은 총 16명이다....
또한 재미교포 앨리슨 리, 저리나 필러(미국), 포나농 파트럼(태국)과 함께 첫 승을 거둘 4명의 선수로 지목했다.
특히 신인왕 후보로는 박성현과 함께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17), 영국의 멜리사 리드(29)를 거론했다. 물론 무게는 박성현에 실려 있다.
그런데 최근 박성현의 근황을 보면 무엇인지 모르게 불안해 보인다. 팬들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압박감으로 다가...
뉴질랜드 국회에서 야당의원이 한인 멜리사 리 의원을 향해 뉴질랜드가 싫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해 여야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이유에서다.
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퍼스트당의 론 마크 의원은 지난 3일 상점 영업시간 수정 법안에 관한 국회 토론에서 뉴질랜드의 상점...
멜리사 리(Melissa Lee) 뉴질랜드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안전성, 지속성, 독창성 그리고 아시아 경제로의 근접성은 뉴질랜드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시키는 장점 중 일부에 불과하다”면서 “뉴질랜드는 자본 및 연구개발 그리고 해외 투자를 뒷받침하는 기업 친화적이며 단순한 세금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뉴질랜드 정부는 투자와 성장, 새로운...
카메라 기자인 워드는 방송조종실에서 근무하는 멜리사 오트와 연인 사이로 지난해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또파커는 WDBJ의 앵커인 크리스 허스트와 비밀 연애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스트는 사건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이 사진을 공유하지 않았다. 우리는 매우 사랑했고, 막 합친 상태로 이...
특히 카메라 기자인 원드의 애인인 멜리사 오트가 사고 당시 방송 조종실에서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WDBJ의 전직 기자로 지난 2013년 2월 “분열적 행동”으로 해고를 당했다.
현역 기자 시절 브라이스 윌리엄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베스터 리 플래내건(41)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사망한 남녀...
특히 카메라 기자인 워드의 애인인 멜리사 오트가 총격 당시 방송 조종실에서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증오 범죄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사망한 남녀 기자를 겨냥해 각각 "한번 같이 일한 뒤 나 때문에 인사부에 갔다", "인종차별적...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한인 멜리사 리(48, 한국명 이지연)가 20일(현지시간) 세 번째 당선에 성공했다.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8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정계에 진출한 그는 이번 당선으로 3선 연임의 영광을 얻었다.
리 의원은 “3선의 꿈을 이뤄 기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좀 더 중요한 역할을...
한편 이번 총선에서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 지역구에 국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인 멜리사 리 의원(45, 한국명 이지연)은 지역구에서는 노동당 후보에게 패했으나, 혼합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선거제도에 따라 다시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도 양측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한국기업인들을 일일이 찾아가 악수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회장, 이금기 위원장을 비롯해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필립 유스태스(Philip Eustace) 뉴질랜드-한 경협위 위원장(현대자동차 뉴질랜드 이사), 멜리사 리(Melissa Lee) 뉴질랜드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