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가 내림세다. 25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40%(680원) 내린 2825원에 거래 중이다.
23일 맥스트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25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정발행가는 1주당 2340원이며...
증권전문가는 멕스트의 가파른 실적 향상을 기대했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AR 플랫폼을 추구하는 기업 특성상 외형성장이 이뤄지면 수익성이 빠르게 향상되는 구조”라며 “AR공간플랫폼의 확산, 맥스워크의 조기 수익화 및 해외진출 성공 여부가 실적 목표 달성의 키포인트”라고 분석했다.
무역보험공사는 5일 멕시코 공적수출신용기관인 방코멕스트와도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 ‘무역보험 협력 MOU’를 체결했다.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멕시코 및 제3국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금융을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멕시코는 인구 1억 2000만명에 이르는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 과저인 로스 피노스에서 이명박 대통령 및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 수출입은행인 방코멕스트와 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신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은행간 수출신용계약은 외국소재 은행과 신용한도(크레딧라인)를 설정해 한국산 물품 및 서비스를 수입하는 현지 수입자에게 현지 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