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41세인 메이워더의 수입은 세전 2억85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3217억 원이다. 메이웨더는 작년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웰터급(154파운드) 경기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눕히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2위를 차지한 배우 조지 클루니(57)의 소득은 2억3900만 달러. 그는 친구와 공동...
메이워더는 지난해 8월 UFC 스타 코너 맥그레거(아일랜드)와 이색 복싱 대결을 벌여 단 한 판으로 2억7500만 달러(약 2945억 원)를 벌었다. 36분을 뛰어 3000억 원 가까이 챙긴 그는 3년 만에 다시 수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웨더는 지난 7년간 4번이나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1억8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