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Sing-along)’이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은 요정 테마정원인 ‘윈터 페어리 가든’으로 변신했다. 이곳에서는...
에버랜드 정원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12월 말까지 매일 밤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내년 1월 1일까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7만8000원에,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 카페에서는 ‘시그니처 딸기 트리’를 지난해(9만3000원)보다 18.3% 오른 11만 원에 판매한다.
편의점업계는 연말을 앞두고 가성비 케이크를 내세웠다.
GS25는 인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붉은색...
가을 테마정원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은 메리골드, 천일홍, 억새 등 약 1000만 송이의 가을꽃들이 만개했다. 훌쩍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에서 감성 충만한 음악을 들려주는 폴인 가든 콘서트도 11월 4일까지 매주 주말 펼쳐진다. 장미원 둘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은행나무길’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로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가을 정취를...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돼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고스트맨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3D 맵핑, 레이저, 조명, 음악,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는다.
이국적인 핼러윈 분위기를 즐기려면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자. ‘마르카리베 2.0’...
게다가 자회사 코스메트리의 화장품 사업에 탄력이 더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더우주는 화장품 사업으로 현재 중국 현지에 6000개 매장과 기타 해외국가 33국 1900개 매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스웨덴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기업 H&M의 북유럽 3개국 257개 매장에 입점했고, 호주 메리 시즌스(Merry Seasons) 매장에 입점해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 더우주는 12일 호주의 메리시즌스(Merry Seasons)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더우주에 따르면 메리시즌스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나 왓슨스 같이 화장품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다.
더우주는 시드니 3개점, 멜버른 5개점 등 총 8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달 중 시드니 지역 2곳의 매장에 추가로 입점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