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측은 이번 매각은 대형마트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지키자 홈플러스! 밀실·분할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홈플러스는 MBK의...
특히 신선 먹거리를 강화한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적용한 것이 리뉴얼의 핵심이다. SSM을 자주 찾는 1~2인 고객층을 겨냥해 간편식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을 대폭 늘리고 소포장 품목을 진열대에 가득 채웠다.
유 팀장은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타깃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맞춤형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부서와 상품 부서가 수...
홈플러스는 기존 점포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미래형 대형마트인 ‘메가푸드마켓’로 전환, 몰링을 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6월 초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변신한 주요 점포는 평균 2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에 메가푸드마켓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누적 고객 7000만...
7월 서대전·안양점 폐점…점포 정리 가속화실적 개선했지만…여전히 영업적자 ‘숙제’메가푸드마켓 외형성장·수익성 동력 확보
서울 서부권 대형마트의 대명사였던 홈플러스 목동점이 23년 만에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서대전점과 안양점을 정리하는 등 비효율 점포 정리를 진행 중이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성공을 거둔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재단장한 이 점포는 늘어나는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와 조금씩 자주 사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을 구성했다. 먼저 간편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 품목은 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냉장·냉동...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으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7%대의 동일매장 기준 기존점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으며, 주요 점포의 경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부문은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첫선을 보인 미래형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식품 매출이 최대 95% 급증한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도 적용해 고객이 슈퍼마켓에서도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연내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미래형 슈퍼’로...
인공지능(AI)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SNOW’ 1개월 VIP 구독권과 ABC 마트 1만 원 할인권(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시)도 선택할 수 있다. VVIP 초이스의 경우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을 받을 수 있다.
키즈카페 혜택도 더 풍성해졌다. VIP 고객은 초이스로 어린이 실내 놀이터 ‘플레이타임’의 평일 2시간 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VVIP 고객은...
수영구는 대형마트 1개소(메가마트 남천점), 준대규모 2곳(홈플러스 광안점)이 대상 점포다. 수영구 코스트코는 휴업일 평일 전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동구에 위치한 준대규모 점포 3곳도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영업을 하고 월요일 휴무한다.
강서구는 이달부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지정을 철회해 지역내 대형마트는 365일 영업할 수 있다. 다만 강서구에...
현재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 점포에 이름을 올리며 금천구 대표 대형마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 단장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미 로그인 상태로 접속 시, 자동으로 지정되는 대표 하이퍼(대형) 점포다. 이는 금천점이 하이퍼 매장의 표준화된 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향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김 팀장은 2020년 3000원대 저가 와인 단독 수입을 통한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점, 롯데마트메가와인숍 ‘보틀벙커’ 오픈 시 와인 애호가를 타겟으로 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수입을 확대하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이영은 롯데마트·슈퍼 주류부문장에 이어 두 번째 '꼬망드리...
매출액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7% 늘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질·양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담 없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경주점은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로, 시내 지역뿐만 아니라 시외 지역까지 아우르는 광역 상권을 갖추고 있다. 또 차량 20분 거리에 약 1만5000세대 규모 주거단지인 보문천군지구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수요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 관광 경기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홈플러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95% 성장했고 홈플러스 온라인은 연평균 20% 성장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고객 기반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950만 명을 달성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에 이르는 전 채널에서 매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을 총괄하는 롯데쇼핑의 김상현 부회장도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리뉴얼 점포는 수원점이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 개점한 수원점을 10년 만에 올해 대대적으로 리뉴얼, 프리미엄 백화점과 쇼핑몰을 합친 복합몰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수원점은 인기...
현재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방학 등 주요 점포 24개 점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미래형 점포인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롯데마트도 은평점을 전체 매장의 90% 이상을 식료품으로 채운 파격 모델인 ‘그랑 그로서리’로 전환했다.
신세계그룹의 캐시카우인 이마트는 현재 ‘본업이 흔들린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마트의 대형마트 사업부문(할인점)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1일부터 24일까지의 매출과 객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15% 늘었다. 홈플러스 즉시배송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성장하면서 온라인 전체 매출 30%대 성장을 견인했다.
축산·과일 등 신선식품군의 품목별 매출은 전월보다 최대 60% 신장했으며 1+1 판매와 반값 할인을 했던 세제·치약 등 생필품은 매출이 전월 대비...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는 농심그룹 신춘호 초대회장의 삼남 신동익 부회장이 이끄는 메가마트의 자회사 엔디에스다. 올해는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최대주주와의 협력 사업이 속도를 낸다. 엔디에스의 클라우드·시스템통합(SI) 기술력으로 얻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건강검진 B2C 서비스, 식품 CRO 등 농심그룹과도 연계한다.
그는 “5년 내 연매출 1000억...
현재 316개 점포를 운영 중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대형마트에 적용 중인 메가푸드마켓 콘셉트를 SSM에도 이식한다. 메가푸드마켓은 식료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이 전략에 따라 작년 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은 델리 코너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큰 변화를 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존 점포 매장 효율화와 신규 출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형마트인...
육류는 마트 방문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주 삼겹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할인도 전개한다. 해찬들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1.5kg+350g)은 6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고, 성수동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