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신 가먼트 그룹은 먼싱웨어, 르꼬끄, 캘빈클라인 골프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들을 전개하며 300여 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인 패션기업이다.
LG패션은 지난해 12월 먼신 가먼트 그룹과 헤지스 브랜드에 관한 독점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헤지스는 대만시장에서 철저히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울 계획이다. 한국 내 소비자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헤지스는...
특히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 액세서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외파 핸드백 디자이너인 캐시 리 씨(한국명 이연주·40)를 영입했다.‘헤지스 아이웨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액세서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
업계는 두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도 주목하고 있다. 두 기업은 모두 직진출이 아니라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했다. LG패션은 프랑스...
먼신 가먼트그룹은 대만 내에서 먼싱웨어, 르꼬끄, 캘빈클라인 골프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들을 전개하며 300여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인 대만 굴지의 패션기업이다.
LG패션은 헤지스의 중국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교두보 시장으로서 대만 시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헤지스는 대만 현지에서 2013년 5개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