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LA갤럭시와 평가전에서 7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맨유 소속 안데르 에레라(24)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유 에레라는 스페인 빌바오 출신으로 레알 사라고사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맨유 에레라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2011년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해 3 시즌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오늘 경기의 MOM 당연하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원래 잘했던 선수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활동량이 정말 대단하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박지성이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갤럭시와 경기를 가졌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웰벡이 한 골, 루니가 두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앞서 나갔고 후반에도 4골을 몰아치며 7-0으로 완승했다.
비록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은 안데르 에레라(24)였다. 3-4-1-2의 전술에서 중앙...
한편 에레라의 맹활약을 지켜본 네티즌은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오늘 경기 MVP로 손색이 없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이적생 신화 쓰는 건가”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반할 감독이 기뻐할 듯”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멋진 활약 돋보였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환상적인 플레이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오늘 경기의 MVP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맨유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반할 감독에 부임 기념 선물을 안겼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모두를 주목하게 하는 플레이였다” “맨유ㆍLA 갤럭시전 에레라, 반할 감독이 가장 기뻐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프리시즌 첫 경기이자 판 할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맨유와 LA갤럭시 경기 결과를 접한 축구팬들은 "맨유 대 LA갤럭시, 역시 판 할이 답인가" "맨유 대 LA갤럭시, 출발이 산뜻하네", "맨유 대 LA갤럭시, 평가전인 만큼 모든 것을 판단하긴 좀 이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루이스 반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신임 감독이 LA 갤럭시와의 친선전이자 자신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 할 감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쉐보레컵 친선 경기에서 LA 갤럭시를 상대로 7-0 대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반 할 감독은 3-5-2 포지션으로 LA 갤럭시에 맞섰다. 루니와 웰백이 최전방에 나섰고, 에레라, 플래처, 발렌시아, 마타, 쇼...
맨유와 LA갤럭시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에 미국 LA에서 치러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LA갤럭시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맨유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맨유와 LA갤럭시 경기에서 맨유의 선발 라인업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새로 부임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맨유 데뷔전이기...
그는 맨유시절 정규리그 우승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차지했고 특히 1998~1999시즌에는 정규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FA컵을 모두 휩쓸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2003~2007년·스페인)와 LA갤럭시(2007~2012년·미국), PSG에서 선수 생활을 한 베컴은 자신이 몸담았던 리그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어느덧 37세에 이르렀고 그 사이 베컴은 맨유,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친 뒤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다. 맨유에서 활약한 2003년까지 베컴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1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올해 1월 생제르맹에 합류한 베컴은 비록 선발로 출전하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한...
맨유에 입단해 265경기에서 52골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특히 그는 맨유가 1999년 트래블(리그, 컵 대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200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설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이후 LA 갤럭시(미국)를 거쳐 현재 밀란에 임대돼 있는 상태다.
그는 지난 2003년까지 7년간 맨유에서 팀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LA 갤럭시(미국)를 거쳐 로쏘네리(밀란의 애칭) 유니폼을 입고 있다.
베컴은 친정팀 맨유와의 일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맨유는 변함없는 세계적인 강팀이라고 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옛정을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