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330만 개…PB상품으로 매출 상위권 싹쓸이맛·재미 동시에 잡아…인스타그램·유튜브 먹방서 히트‘상위 1%’ 우수직원상 수상…다음 신제품은 ‘4인용’
‘누적 판매량 330만 개, 매출 300억 원 달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자체브랜드(PB) ‘점보라면’ 시리즈는 출시 1년간 이같은 성과를 냈다. 점보라면은 라면 8개를
대원제약은 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은 ‘밀크씨슬 비타민B’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밀크씨슬 추출물은 물론 비타민 B군 2종(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한국인의 영양소에 맞춰 담은 간 건강 복합 솔루션이다.
밀크씨슬은 국화과로 분류되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10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시행된 이후 중소기업 6곳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선진국에 비해 업력 100년 이상 장수기업군이 취약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장기간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경제ㆍ사회적 기여가 큰 모범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추운 날씨와 함께 갑작스럽게 찾아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신체 부위 중 하나는 눈이다.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는 신체부위로,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는 눈을 직접 만지지 말고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루테인이 대표적이며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 100년 넘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오상호(41) 매일식품 대표는 100년 기업을 넘어서기 위해 회사의 수성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관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 경영자과정과 연세대학교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시각을 넓히고
제조 과정에 쥐ㆍ칼날 등 위해 물질이 섞여 신고된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요업무 이행사항 업무보고'에서 제조과정에서 위해 이물질이 들어간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식약청은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쥐와 같은 설치류 및 바퀴벌레 등 동물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