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경기도 이천시 안층동 일원에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122㎡ 총 853가구 규모로 이 중 아파트 8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밖에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원에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광주 북구 매곡동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57㎡ 총 1466가구 규모다. 하백초가 도보권이고 광주예술중·고와 고려중·고, 매곡동·운암동 학원가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포스코이앤씨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샵...
문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참여정부를 마치고 양산시 매곡동에 집을 마련해 살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함께했다.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후에는 청와대에서 함께 살았다. 올해 5월 문 대통령이 퇴임한 뒤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로 내려와 지냈다.
마루는 2018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따르면 동구 화정동 ‘힐스테이트 이스턴베이’ 전용면적 68㎡형은 지난해 8월 4억3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으나, 올해 9월 이보다 1억1000만 원 낮은 금액인 3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전용 129㎡형은 지난달 27일 4억3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이는 지난해 2월 5억200만 원에 거래됐던 것보다 7200만 원 낮은 금액이다.
검찰은 벌금과 추징금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위임했고, 논현동 건물과 토지는 2021년 7월 11억 5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매입한 사람은 홍성열 회장이다. 홍 회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저와 올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전까지 거주한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도 각각 67억5000만 원과 26억1662만 원에 매입했다.
경남 양신시 매곡동 기존 사저부지와 제주도 토지 등은 소폭 올랐지만 새 사저 부지인 지산리 토지가 사저로 바뀌면서 토지가액에서 빠진 영향이다.대신 건물가액은 6억119만 원에서 25억7212만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에금은 6억4215만 원에서 7억7981만 원으로 1억3천 만원 가량 늘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채무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문 대통령 부부의...
문 대통령의 원래 거주지는 양산시 매곡동. 외진 장소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하지만 계곡과 가까워 경호가 쉽지 않고 터가 좁아 경호동 신축도 불가능해 인근 평산마을을 사저 부지로 선택했다.산자락을 낀 한적한 마을이다. 문 대통령이 이곳에서 ‘잊혀진 삶’을 살 수 있을지는 20대 대통령 당선자의 선택에 달렸다.
기존 매곡동 사저는 토지 평가액이 1천만원 가량 상승한 반면 건물은 3900만원 하락했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도 2010년식 쏘렌토R 차량과 '문재인의 운명' 등 9건의 저작재산권을 신고했다. 비상장주식인 한겨레신문 380주도 보유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아들인 준용 씨와 딸 다혜 씨의 재산에 대해서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기존에 매입해 뒀던 양산시 매곡동 사저부지에 틈날 때마다 내려가 농사일을 했고,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비료를 주기도 했다는 친절한 설명을 내놓은 적이 있다. 불과 20~30㎞ 떨어진 곳조차 밤을 낮 삼아야 겨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보통사람들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신출귀몰한 솜씨다.
‘꼬우면 LH 입사하든가’라던 비아냥이 묘하게 오버랩...
농지의 취득 허가를 받았으며 이와 같은 절차는 국민들께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거듭 기존의 매곡동 사저로 돌아가겠다는 의향을 밝혔으나 정상적 경호가 불가능하다는 경호기관의 판단으로 불가피하게 이전하고 기존 사저를 팔기로 했다는 것도 이미 밝힌 바와 같다"고 덧붙였다.
애초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7일까지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급히 청와대로 복귀했으며, 호우 피해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며 대처 상황을 점검, 지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휴가를 반납,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 대응 등을 위해 휴가를 취소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문 대통령의 기존 사저는 양산 매곡동에 있지만 인근 하북면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 부지를 마련한 이유는 "경호 문제"라고 밝혔다. 기존 사저는 경호상의 문제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퇴임 후 양산으로 내려가시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 내부적으로도 누차 양산 매곡동 자택으로...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각각 예금 9억3260만원과 6억1747만원 등 총 15억5008만원을 신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매입한 토지와 주택 외에도 인근 매곡동에 사저를 소유하고 있다. 별도로 지산리 평산마을에 사저를 짓는 이유는 경호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곡동 사저에는 경호동이 들어설 여부 부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에 자택과 토지, 제주시 한경면 토지 등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량은 2010년식 쏘렌토을 보유 중이다. 이른바 '문재인 펀드' 1억9200만원 가량도 보유하고 있다.
자택은 건물가액이 3억6300여 만원으로, 작년보다 1200여 만원 상승했다. 토지는 자택이 위치한 양산 매곡동 외에 제주시 한경면에 1800만원 상당의 땅을...
이밖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역삼센트럴아이파크’를 포함한 5개 단지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경기 안산시 고잔동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중앙역 △부산 사상구 주례동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울산 북구 매곡동 중산매곡 에일린의뜰 △충북 청주시 율량동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등이다.
등이 보이고 있는 만큼 지역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분양업계에서도 서서히 분양 채비를 갖추고 있다. 올해 KCC건설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서 ‘KCC스위첸 웰츠타워’ 635가구를, 아이에스동서는 울산 북구 매곡동에 851가구를, 반도건설은 울산 중구 우정동에서 45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