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모세포종 완치환자는 이차종양으로 골육종 발병위험이 커,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골 스캔 검사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용성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김한수·한일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이 망막모세포종 완치 후 발생한 골육종의 임상적 특징, 생존율, 핵의학적 골 스캔 검사의 유용성 등을 알아보기 위한...
난소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 변이'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망막모세포종 환자 30명의 혈액으로 유전성 암 패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김예진은 “리안이가 안구에 종양이 생기는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리안이가 엄마와 장난치며 놀던 중, 김예진의 남자친구가 집을 방문했다. 남자친구는 리안이를 돌보며 마치 부자지간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그는 김예진이 밥을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리안이 식사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식사가 끝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에 사는 자오 지한(4)은 2살 때 눈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망막 모세포종을 진단받았다. 지한은 지난해 왼쪽 안구를 제거했지만 암세포는 왼쪽 뺨 전체로 퍼진 상태다. 지한의 부모는 딸이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며 안락사까지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