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AI 기반 아바타 생성 및 챗봇 연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브레인AI(DeepBrain AI), 퇴행성 신경질환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망막 추적기 개발사 C라이트 테크놀로지스(C.Light Technologies, Inc.) 등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 공모전에서 선발돼 LG노바와 협력하며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의 기술 전시 섹션도 준비됐다.
이석우 LG노바 센터장...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중심성망막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마이크로초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노영정 교수 연구팀이 안저 이미지를 분석해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중심성망막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인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노화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망막질환 발병 연령대가 최근 낮아지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의 영향이다. 망막질환은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망막협회는 실명을 유발하는 4대 망막질환으로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 △황반변성을...
메디웨일은 2016년 설립된 의료 AI 기업으로 망막 촬영을 통해 1분 안에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닥터눈 CV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을 통해 닥터눈 CVD가 심장 CT와 동등하게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국내에선 지난해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돼 상급종합병원인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다수...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큐라클이 유럽 망막 전문가 학회(EURETINA)에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06’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CU06은 올해 7월 미국 망막학회(ASRS)에 이어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안과 전문의 및 학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망막 및 황반질환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TAFA4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약제학적 조성물로, 망막변성과 황반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의...
셀트리온은 이날 유럽망막학회(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에서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인 대비 16주차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돼 CT-P42의...
셀트리온이 유럽망막학회(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CT-P42)’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EURETINA는 유럽 망막 전문의들이 유리체 망막 및 황반부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학회로 안과 질환 분야에서 권위 있고 규모가 큰 유럽 학회 중...
셀트리온(Celltrion)이 23일 유럽망막학회(Europe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의 글로벌 임상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EURETINA는 유럽 망막 전문의들이 유리체 망막 및 황반부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학회로 안과 질환 분야에서...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고, 황반변성 진행을 늦추기 위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4종(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2종(허셉틴·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공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성 황반부종(macular edema),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오리지널 제품이 허가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7월 유럽(EU)에도 ALT-L9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국가별 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이...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로 시력 대부분을 담당한다. 황반에서도 약 1.5㎜의 반지름을 가지는 중심부위를 중심와라고 하는데, 이 부위에는 빛을 느낄 수 있는 광수용체가 밀집돼 있다. 황반변성은 보통 황반부위의 시세포가 빛과 색상을 감지할 수 없는 흉터 등의 조직으로 대체돼 시력이 감소한다. 이렇게 황반이 변성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화가 꼽힌다.
나이와 관련된...
닥터눈 CVD는 세계 최초로 망막 촬영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진단 솔루션이다. 다인종·다지역에서 추출한 160만 장의 망막 사진으로 AI 알고리즘을 학습했으며, 5~20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심장내과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검사로 쓰이는 심장 CT기반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유사한 예측 성능을 보인다.
임...
지난 5월 국내에서 허가 받은 아이덴젤트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의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의 치료, 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손상 치료 등에 사용된다. 11.32mg/0.283ml 용량기준 약가는 오리지널의약품 보다 34% 저렴한 33만원으로...
아이덴젤트는 신생 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병적 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 등에 사용된다. 11.32mg/0.283ml 용량 기준 약가는 오리지널 보다 약 34%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아이덴젤트는 별도의 안정성시험을...
또 망막과오종(66명‧20%), 심장 횡문근종(149명‧45%), 신장 혈관근지방종(145명‧44%) 등 종양 발생 양상도 확인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는 TSC1과 TSC2 유전자에서 새로운 원인 돌연변이 30개를 발굴했다. TSC1과 TSC2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들의 임상 양상을 분석했을 때 TSC2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으면 중증도가 높았다. 첫 발작 나이가 0.6살로 TSC1(1.5살)...
이번 지원을 통해 알리코제약은 간-망막 크로스토크(crosstalk) 조절 기반 망막병증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타깃 물질에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플랫폼 기술을 설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바이오톡스텍,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프롬바이오는 바이오톡스텍과 양사 간 발모 및 탈모 관련 기술과 비임상 GLP(Good...
메디웨일이 개발한 망막 AI 진단 솔루션 ‘닥터눈’은 망막 사진을 찍으면 AI 분석을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AI 의료기기다. ‘안저 사진 촬영→자동 AI분석→심혈관질환 진단결과 확인’ 등의 3단계를 거쳐 미래 심혈관 위험에 대해 점수로 알려준다. 검진과 분석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걸린다.
구글에서 2018년 망막...
알리코제약은 해당 사업의 지원을 통해 간-망막 crosstalk 조절 기반 망막병증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진행하며 이번 연구개발에서 타깃 물질에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플랫폼 기술을 설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관 연구개발기관은 동국대학교이며 강원대학교, 서울아산병원과 산학병 협력 사업으로 5년 동안 연구개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