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격담도 다양하다. 한 곤충분류학자는 WSJ에 아들과 말코손바닥사슴 사냥을 나갔다 원숭이를 닮은 5마리의 생물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멜드럼 교수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미 산림국 소속 고고학자인 캐시 스트레인은 “빅풋의 울음소리로 알려진 소리를 내자 빅풋이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산에서 발견한 수컷 무스(말코손바닥사슴)를 촬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박치기 공격을 당한 등산객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등산객은 사슴의 공격에도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콜로라도주 야생동물 관리국은 9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클리어 크릭 카운티 한 야산에서 무스를 촬영하던 등산객이 거대한 개체에 의해...
말코손바닥사슴이라고하는 엘크는 무스·낙타사슴이라고도 한다. 엘크는 유럽지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주로 습지나 삼림지대에서 단독생활을 하며 9∼10월의 번식기에는 수컷들이 암컷을 두고 격렬하게 투쟁한다.
이날 탈출한 엘크도 교배를 하는 시기에 성질이 날카로워져 우리를 탈출했다고 전해졌다.
캐나다·북아메리카·스웨덴·노르웨이·시베리아·중국...
전남 나주 한옥촌에 대형 사슴과인 엘크가 출몰했다.
2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나주시 다시면 한옥촌에 엘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큰 소만한 크기의 엘크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고, 주민들은 평소 접하지 못한 동물의 출몰에 놀라 이리저리 피하는 소동 등이 벌어졌다.
출몰한 엘크는 현장에 달려온 전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