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공식만찬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5대째 내려오는 양조원에서 제조돼 국가무형문화재로도 선정된 역사를 자랑한다. 경상도 대표 전통주인 안동소주일품는 안동소주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100% 우리 쌀과 지하 암반수로 만들었으며 최초의 현대식 공법으로 증류 및 여과를 거쳐 잡내 없이 향긋하고 순한 맛을 나타낸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GS25는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의 상위 라인 '떼땅져프렐류드', 마릴린 먼로 샴페인으로 불리는 '파이퍼하이직', 그레이스 켈리 결혼 만찬주로 알려진 '뽀므리브뤼' 등 샴페인 9종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차별화 주류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병의 '모젤크리스마스' 2종,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해 12가지...
이날 오후 이 전 대표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택에서 문 전 대통령과 40분쯤 환담하고 자택 앞 식당에서 1시간 20분가량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을 했다. 만찬주는 ‘금정산성 막걸리’로 문 전 대통령이 막걸리 애호가인 이 전 대표를 위해 마련했다.
이 전 대표는 만찬 뒤 기자들과 만나 “(막걸리를) 5병이나 마셨다. 아주 구체적인 말씀까진 없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찬주로는 ‘경주법주 초특선’이 준비됐다. 대통령실은 “쌀 표면을 79%까지 깎아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우리 청주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천년고도의 명주”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정상은 3월 도쿄에서 가진 두 차례 만찬에서 ‘에비스’ 생맥주에 진로 소주를 섞은 술, 히로시마 특산 일본 술(사케) ‘가모쓰루’ 등을 마셨다.
구수한 쌀의 풍미를 담고 있는 ‘금설(375ml)’, 달콤한 베리향이 일품인 복분자 증류주 ‘만월24(360ml)’, 올림픽 만찬주로도 알려진 ‘능이주(375ml)’ 등을 도예가가 손수 제작한 도자기 술잔(2입)과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쓱닷컴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전통주 구독 스타트업 ‘술담화’의 주류 상품 30여 종을 판매한다.
△시작을 여는...
최근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된 ‘영동 와인’이 인기를 끌고, 또 많은 방송·유명인들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를 출시함에 따라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통주 누계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늘었다.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좋은 ‘스파클링 막걸리’는 6월 한 달 동안 140% 이상 매출이 증가할...
이날 만찬 메뉴는 향토 진미 5품 냉채, 강원 양양 참송이 버섯죽과 침채, 해남 배추를 이용한 숭채만두, 최상급 미국산 소갈비 양념구이와 더운 야채, 팔도 산채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쌀케이크와 견과류, 과일, 오렌지 젤리, 냉매실차 순으로 제공됐다.
이 중 메인인 산채 비빔밥은 '조화'를 의미한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만찬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인 한미정상 회담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21일 저녁 한미 정상 만찬에 오를 건배주와 만찬주에 대한 관심도 높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저녁 7시에 시작되는 미국 대통령 초청 공식 만찬에서는 국산 스파클링 와인이 건배주로 선정됐고,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 2종류가 식사와 함께 제공된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기념만찬상에 오를 만찬주로는 한국 업체가 보유한 나파밸리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한 와인인 ‘바소 2017년’과 함께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가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 에스테이트’는 이희상 전 동아원...
만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만찬주로 사용될 술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술은 기피하는 반면 엄청난 ‘아이스크림 사랑꾼’으로 유명해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한 이번 식탁 외교는 어떻게 꾸며질까요? 소박한 입맛으로 알려진 바이든 대통령의...
출시 이후 45년 동안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국내 와인 소비 트랜드에 맞춘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로, 1978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양 만찬 등에 만찬주로 사용되었으며, 두 번의 교황 방한 집전 미사(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의 미사주로...
메뉴는 주꾸미, 새조개, 전복 등의 해산물 냉채를 시작으로 해송 잣죽, 한우갈비, 더운 채소, 금태구이, 생절이가 준비됐다. 또 봄나물비빔밥, 모시조개 섬초 된장국, 배추김치, 오이 소박이, 탕평채, 더덕구이가 이어졌고 후식으로 과일과 수정과가 나왔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만찬주로 준비된 레드와인으로 가끔씩 건배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 제품은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한 세븐브로이가 대한제분과 손잡고 내놓은 수제 맥주로 편의점에서는 CU에서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편의점에 풀리자마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가 3일 만에 완판됐고, 다시 일주일 만에 30만 개, 5개월 만에 100만 개, 12월 150만 개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았다. 세븐브로이가 올해부터...
세븐브로이는 국내 최초의 수제맥주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하다.
지난달 28일 CU에 물량 300만 개가 풀렸지만 출시 2주 만에 동이 났다. 하루 판매량은 15만 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월 판매량 20만 개에 육박한다. 특히 이달 초에는 카스와 테라, 하이네켄 등 모든 맥주를 제치고 CU의 맥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편의점...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로 선정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IOC위원장의 공식 만찬주로 사용된 바 있다.
부부의 날 추천 와인은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Dourthe No. 1 Rouge)’이다. 뉘메로 엥은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배우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와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닌이 거칠지 않고 잘 익은...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는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이다. 미셸롤랑(Michael Rolland)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 샤또 오너 6명이 함께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직접 만들어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보르도의 별들이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또 다른 별을 탄생시켰다’고 극찬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오스카 시상식의 공식 독점 후원와인인 ‘스털링 빈트너스(Sterling Vintner’s) 선물세트’와 평창 동계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공식 만찬주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도 판매한다.
스털링 빈트너스 콜렉션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로 구성된 스털링 빈트너스 세트는 미국 고급와인의 대표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생산됐으며...
특히 이 총리는 공관에서 열리는 만찬 시 전국 약 94종의 막걸리를 사용하고, 주빈의 출신지 막걸리를 만찬주로 선정해 대접해 왔다.
또 올해 10월 일본 방문 시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정성껏 포장한 포천 이동막걸리를 선물하는 등 외교 수단으로도 적극 활용했다.
올해 3월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는 몽골을 공식 방문한 이 총리를 초청한 공식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