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는 10일 마포대교 일대를 찾아 119구조대와 경찰관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한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김 여사가 '경청, 조치, 개선' 같은 단어를 쓰는 모습은 마치 자신을 통치자로 여기는 것 같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용산에 'V1'과 'V2'가 있다는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V1'은 과연...
김건희 여사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예방과 구조 활동을 하는 경찰 및 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했다. 현장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28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3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3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2학년 B 군(7)의 머리를 물속에 넣어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A 씨는 B 군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 물속으로 집어넣었다. 옆에서 중학생인 B 군의 누나가...
조 PD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서울 마포경찰서가 '나는 신이다'를 만든 저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 송치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다고 생각한다.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조 PD는 "마포경찰서가 언급한 장면들은 얼굴에 수준 높은 모자이크가 적용돼 있으며 저는 사이비 종교의...
앞서 19일 경찰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래퍼 산이를 특수폭행 혐의로 17일 입건했다. 산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 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1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 씨가 특수폭행 혐의로 17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 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 A 씨는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A(7) 군이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A 군이 남성 일행에게 물을 튀기자 격분한 남성이 A 군의 머리를 잡아 물속에 여러 차례 집어넣었다 뺐다. 옆에 있던 A 군의 중학생 누나가 저항해도 남성은 멈추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PD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조 PD는 영리 목적으로 ‘나는 신이다’를 제작하면서 JMS 신도의 나체가 나온 영상을 당사자 동의 없이 담아 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프로그램의 공익성을 고려하긴 했으나, JMS 신도들의 의사에 반해서 나체...
A 군은 4일 따릉이 폭주족을 모아 용산구·성동구 일대 질주를 도모한 혐의와 10일께 서울 마포구 질주를 계획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다만 4일 용산구·성동구 질주는 경찰 출동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앞서 A 군은 따폭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릉이나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이후 모든 영상을 삭제한 뒤 이날 오전 사과문을...
3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경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고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행으로 상대방은 눈 주변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를 다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훈련을 주관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이날 오후 1시 48분에 종로구-서대문구 일대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이로 인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내부 조명이 추락하고 무대 파손, 흔들림 등으로 공연...
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15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식당 2층에서 주변 손님과 종업원들을 흉기 위협한 현의를 받는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식당 주방에 있는 흉기를 이용해 주변을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해당 난동으로...
먼저 한 총리는 마포구 소재 침수 취약 주택가를 점검하며 “무엇보다 반지하주택 등 지하 공간에서 인명피해가 없어야 하며 돌발적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산책로에서의 고립, 급류 휩쓸림 사고에 대비해 일선 지자체와 경찰이 출입통제를 확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반지하주택 투명 물막이판에 대해서는 “위험 상황에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이와 관련해 펑키타운 측은 이연규 대표와 주비트레인을 사기, 횡령 등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해고 사유에 대해서는 불성실한 태도 등이 거론됐다.
양 측의 입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주비트레인 측은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펑키타운이 주장한 주비트레인의 '상습 마약사범' 등 내용도 허위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에 대해...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서울 5호선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5호선 상행선과 하행선 양방향 모두 오후 2시 39분께부터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소방, 군은 현장에서 여행용 가방을 확보해 내용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어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 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해 현재 수사 중인 상태"라며 "이 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현재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는...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3억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공상해경 치료비, 순직해경유자녀 학자금, 해경영웅 시상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
서울의 경우 2차 살포가 이뤄진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양천구ㆍ영등포구ㆍ마포구 등 서부지역에서 경찰 신고가 집중됐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오물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바 있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재차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총 720여 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청 등 전국에서 발견됐다.
특히 이날...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를 구조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한강에 추락했다가 구조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범수 경장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 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청에 구조됐으며, 별다른 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