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 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 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는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유한양행이 제3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받는다.
UBX-103은 유빅스테라퓨틱스의 자체 TPD 기술인 Degraducer®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정 원장은 “그동안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 핵심기술을 확보했고 황반변성 치료제, PD-L1 기술이전 계약(마일스톤 200억 원)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 원장은 “지금까지 지역 바이오 항체 전문가 284명을 배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항체전문대학원을 추진 중이다. 정부 과제 수주, 기술이전, 수익사업, 무상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마일스톤을 포함한 기술이전 총액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계약금으로 지불한 것”이라며 “현재 내부에서 진행 중인 이중항체 ADC의 임상 진입을 가속화해 2025년까지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IND를 제출하고, 이중항체 ADC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선두 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계약에 따라 이수앱지스는 계약금 300만달러(한화 41억5900만원)에 더해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 등으로 8250만달러(한화 1143억4100만원) 총 8550만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마일스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발 마일스톤 750만달러(한화103억9800만원), 허가 마일스톤 2000만달러(한화 277억2800만원), 판매...
이날 이수앱지스에 따르면 미국 소재 항암제 개발 기업과 항암 신약 ‘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에 대해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0만달러이며, 개발·허가·판매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을 포함해 최대 8550만달러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는 매출액 대비 계약금은 7.66%, 계약금액 총액은 218.28%다.
이날 올릭스는 공시를 통해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2019년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체결한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OLX301D’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대한 반환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GS샵은 ‘숏픽’ 페이지뷰 1억 회 돌파가 이커머스 상품 탐색 방식을 변화시키는 측면에서 중요한 마일스톤(milestone)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일스톤은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시점이나 사건을 말한다.
유희왕 GS샵 모바일콘텐츠팀장은 “3분기 인공지능(AI)기술 기반으로 콘텐츠를 완전 자동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숏폼 커머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00억 원)를 받는다.
IMB-101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으로 OX40L와 TNF를 동시에 표적 하는 이중항체 신약으로, 올해 하반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b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들 물질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
그 중 선급금은 1500만달러(약 207억 원)이고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다.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이를 두고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자가염증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R3’의 기술 수출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 원에서...
나머지는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이며 계약 외 향후 제품 판매 시 로열티는 별도 지급한다. APB-R3은 인터루킨18 결합단백질(IL-18BP) 기반 의약 물질로, 상업화에 성공하면 계열 내 최초 신약이 된다.
캐리소프트는 29.94% 오른 4145원에 장을 마쳤다. 정부가 저출생 대응 종합 대책을 발표하며 육아 관련주인 캐리소프트도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계약에 따라 에이프릴은 이보뮨으로부터 계약금 1500만달러(한화 207억원)에 더해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8250만달러(한화 1139억원),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3억7750만달러(한화 5212억원)을 받게 된다. 상업화 이후 순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는 별도다.
이보뮨은 APB-R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가진다.
이보뮨은 지난 2020년...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의 현금자산은 약 900억 원, 누적 마일스톤은 1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에보뮨은 면역개제염증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사로 2020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됐다. 현재 아토피, 건선,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할...
유한양행이 YH25724의 개발과 상업화 단계에 따라 수령할 수 있는 마일스톤은 총 8억3000만 달러(약 1조1528억 원) 규모다. 유한양행은 2019년 기술수출 계약 당시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선급금 4000만 달러(약 555억 원)를 받은 바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본지와 통화에서 “전 세계 MASH 적응증으로 허가된 치료제는 올해 3월 FDA가 처음 승인한...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00억 원)를 지급 받는다. 연간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최대 두 자릿수 %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제3자 서브라이선스가 발생하면 개발 단계별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 별도로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IMB-101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으로 OX40L와 TNF를 동시에 표적 하는...
FDA 승인 문턱을 넘으면 해외 판매 로열티와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까지 확보할 수 있어 유한양행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승인 완료 시 유한양행은 올해 4분기 중 얀센으로부터 6000만 달러(약 826억 원)의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임상결과는 긍정적이다. 유한양행과 존슨앤드존슨은 ASCO 2024에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인 ‘마리포사(MARIPOSA)’의...
지놈앤컴퍼니는 3일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기술이전하며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 68억8250만 원을 포함해 개발·상업화 단계별 성공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총 5860억 원(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전임상 단계에서 ADC 평균 기술이전 규모가 약 7180억 원인데, 이번 기술이전으로 항체만 제공하고 초기...
유 대표는 1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열린 ‘IEEE 마일스톤’ 수여식 직후 기자들을 만나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 이혼소송 이후 불거진 정경유착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저도 SK텔레콤 구성원으로서 제 청춘을 SK텔레콤에 바쳤다"면서 "올해 40주년이고 오늘 보신 바와 같이 CDMA 세계 최초 상용화 같은...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시상하는 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EEE 마일스톤은 ‘글로벌 ICT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그동안은 북미·유럽·일본과 같은 기술강국이 업적 대부분인 90% 이상을 차지해 왔다. SKT는 CDMA 사례로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올해는 IEEE가 창립...
대중적 유저 기반의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으면 이에 연동한 판매 추정치 상향 여지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대중적 마일스톤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 할 수 있다”며 “동 게임이 인게임 영상에서 보여준 입체적 전투를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글로벌 피어 게임 대비 차별화 포인트 부각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