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 백플레인은 AI 스마트 글라스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엔진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초소형, 초저전력일수록 선호된다. 사피엔반도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12인치 웨이퍼(wafer) 한 장에 약 4000개 이상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 이하의 화소 크기를 구현할 수...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사피엔반도체에 대해 빅테크 기업의 마이크로LED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초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에서 비전프로가 출시됐고, 내년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프로를, 2026년에는 메타에서 AR 글래스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버 IC 역할을 담당하는 실리콘 백플레인(Backplane)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로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한 업체”라면서 “현재 글로벌 XR 관련 업체들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AR 안경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업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참가해 2세대(30~100㎛)급의 마이크로LED 등 디지털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전시가 이뤄졌다.
한국은 5월 23일, 경쟁국과의 기술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을 통과시키며 2세대를 넘어 3세대(5㎛ 이하) 마이크로LED를 목표로의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 ‘인포콤 2024’ 참가삼성전자, ‘0와트’ 저전력 ‘컬러 이페이퍼’ 공개LG전자, 한층 진화한 차세대 마이크로 LED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 ‘인포콤 2024’ 참가한층 진화한 차세대 마이크로 LED 공개AI기반으로 생산부터 화질까지 정밀하게 조정‘LG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선보여144Hz 가변 주사율 지원하는 ‘LG 매그니트’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 참가해...
지난달에는 114인치짜리 초대형 마이크로LED TV를 공개했다. 기존 89인치, 101인치에 이어 더 큰 모델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올해 △한 차원 진화한 공감지능(AI) 화질‧음질 칩 ‘알파 AI 프로세서’ △웹OS 기반의 맞춤형 고객 경험 △무선 올레드 라인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있다.
특히 프리미엄 TV는 최근 치고...
13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는 마이크로킥보드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니 핸드 디럭스 LED(16만5000원), 미니 투고 디럭스 플러스 LED(22만9000원), 스쿠터 스피드 디럭스(27만5000원) 등이 있다.
팝업 스토어 내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정을 활용하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차세대 반도체 기판인 유리기판의 수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에 애플과 인텔을 비롯한 글로벌 테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예상된다. 궁극적으로는 반도체 미세화 한계를 극복해 네덜란드 ASML이 독점하고 있는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 장비까지 대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제품 등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해외 패널기업은 산업주도권 차지를 위해 LED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신규라인 투자 등 OLED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자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마이크로LED, QD(퀀텀닷), 나노LED 등을 아우르는 용어다.
그간 중국과 대만 등 주요 경쟁국은 LED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LED 상용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LED 칩 등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소부터 패널, 모듈까지 공정 전(全) 주기에...
작년에는 세계 5위권 국가들의 출원량이 모두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상 최초로 유럽특허출원 상위 5개국에 진입하고 특히 국가전략기술인 전기기계·장치·에너지, 반도체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LED 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석간)
△국산 마이크로 LED 검사장비 기술 국제표준으로 추진(석간)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협력 강화(석간)
△제31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도레이 첨단소재 투자협력 MOU체결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
△해외 산업인력 공동양성 및 협력방향 논의
23일(목)
△산업부 장관 14:00 한-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QD-LED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중소형사업부의 김태웅 프로와 연구팀의 ‘초저곡률 구현을 위한 플렉서블 박막트랜지스터 기술’ △이동현 프로와 디스플레이연구소 모듈연구팀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베젤 최소화 연구’ △정우현 프로와 생산기술연구소 설비요소기술개발팀의 ‘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위한 글래스...
이밖에도 이동현 프로와 디스플레이연구소 모듈연구팀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베젤 최소화 연구’, 정우현 프로와 생산기술연구소 설비요소기술개발팀의 ‘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위한 글래스 마스크 연구’가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창희 디스플레이연구소장(부사장)은 “전 세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됐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선명한 화질을...
교류회에서는 참가 기업의 우수 기술 소개와 더불어 대만의 마이크로 LED 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듣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프랭크 고 AUO CEO 겸 TDUA 회장은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양국 디스플레이 기업 간의 교류가 확대돼 마이크로 LED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협력 기회 마련을...
신규 사업으로 디스플레이(dLSMB) 사업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마이크로 LED 리페어 시장 및 울트라 씬 글라스(UTG) 절단 기술로 폴더블 OLED 가공 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다.
다원넥스뷰의 지난해 매출액은 107억 원, 영업손실은 6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매출액 성장률(CAGR) 38.3%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 LED나 투명 LED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에도 적용되어 보다 높은 수준의 명암비, 응답속도, 색 재현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기대가 크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국내·외 산업체, 연구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온 결과물"이라며 "관련 산업의 인정을 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또한, 레이저 초정밀 공정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분야 dLSMB 사업도 상용화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막강화유리(UTG) 커팅 양산 장비를 납품한 바 있고,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등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원넥스뷰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 초정밀 레이저 마이크로 본딩 기술 보유 △핵심 기술 및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