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손익관리 목표에 미달하는 행복주택사업,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등 83개 사업지구의 사업 규모를 재조정하지 않은 채 추진해 목표 대비 추정 초과손실액만 2257억 원이 예상됐다.
일부 기관의 방만경영 및 도덕적 해이 사례도 드러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비효율·경직적인 승무 근무시간 관리 등으로 승무 인력의 월 근무시간이 소정 근로시간보다...
이번에 금호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금호동 달동네는 ‘한강과 응봉산 자락이 어우러진 구릉지 친화적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최고 20층, 122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1년 5월 발표된 ‘재개발 규제완화방안’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대폭 개선돼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금호21구역은 구릉지 원지형을 살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ㆍ면 지역을 위주로 지역 수요에 적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 지역 정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13개 지구에 1540호가 준공돼 중소도시의 지역생활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강원 정선군 여량면(40호) 및 임계면(70호)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노량진1구역에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의 아파트 2992가구(임대 531가구·분양 2461가구)를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노량진1구역은 지하철...
또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및 귀촌단지 조성 등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클러스터 조성 관련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전북연구원은 김제시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범사업 연구‧제안 및 전문분야 자문 등을 맡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장차 2단계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하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배후 주거단지가 갖춰지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위험건축물인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긴급 정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대문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울 서대문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좌원상가아파트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상가 74실, 공동주택 150호)이다. 지난...
서울시는 25일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 두 곳 ‘상계주공5단지(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와 ‘금호동3가1번지(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대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하고 밑그림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천편일률적인 '고층 성냥갑' 아파트 대신 창조적인 새 경관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도시‧건축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상계주공5단지’와...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간 임대주택 사업에서 소외됐던 중소 시군 지역에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시군엔 총 1105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원 조성과 골목길 개선, 터미널ㆍ유휴시설 리모델링 등 지역 정비ㆍ재생도 함께 추진한다.
각 지자체는...
흑석11구역(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은 서울시 도시・건축 혁신방안이 최초 적용된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재정비촉진사업) 1호 사업지다. 인접한 현충원과 배후의 서달산, 한강변의 정온한 도시풍경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 및 친환경 설계를 도입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공건축가의 공공대안 수립에 3개월, 주민의견 수렴, 의회 의견청취 등 관련절차 이행에...
‘흑석11구역(재정비촉진사업)’과 ‘공평15ㆍ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두 곳이 대상지다.
서울시는 5일 ‘도시ㆍ건축 혁신방안’ 4개 시범사업 대상지 중 2곳에 대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연내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상계주공5단지(재건축사업)와 금호동3가 1(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나머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LH 토지주택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우수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제안 공모일정 및 참여방법 등을...
(장소미정)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
△해안·내륙권 민간투자 늘려 경제 살리려면…19일 심포지엄서 발전방안 논의
△건설업체 자본금 요건 완화, 임금직접지급 강화…혁신노력 차질 없이 추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19일부터...2차 접수 실시
19일(수)
△제2회 아시아항공교육훈련(AAETS) 심포지엄 개최...
(장소미정)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
△해안·내륙권 민간투자 늘려 경제 살리려면…19일 심포지엄서 발전방안 논의
△건설업체 자본금 요건 완화, 임금직접지급 강화…혁신노력 차질 없이 추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19일부터...2차 접수 실시
19일(수)
△제2회 아시아항공교육훈련(AAETS) 심포지엄 개최
△시세보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도입됐다.
올해는 지난 5월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에 13개 지자체의 제안서를 받은 후 현장실사를 거쳐 9개 지구를 최종 선정하게 됐다....
또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이하 마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약 1500호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지자체 설명회 이후, 각 지자체에서는 지자체가 원하는 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재원분담 방안...
지키기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설명회 개최
△빅데이터 활용, 전국의 차량 통행 행태를 한눈에!
17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미정)
△김정렬 2차관 14:00 안전한국훈련(인천공항)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수립
△3D 공간정보로 만드는 실감형 콘텐츠 사업 4개 부처 공동 참여...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방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며 “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