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다가 성폭행”마사지숍 영업은 계속?
20대 여성이 친구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어플을 통해 건전마사지를 예약했는데 친구와 저, 둘 다 성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23)는 “어플을 통해 건전 마사지숍을 예약했다”며...
또한 엄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엄씨를 고소한 A(35·여)씨는 해당 마사지업소 업주와 짜고 돈을 뜯기 위해 엄씨를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 및 공갈미수)로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아울러 범행을 도운 업주 B(35)씨는 이달 11일 공갈미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7월 초 자신이 이른바 '마이낑' 사기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피해자들과 합의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