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9년 미국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ZERO+Maria Cornejo)’와 함께 폐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한 의상을 뉴욕에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알리기에리(Alighieri), 이엘브이 데님(E.L.V. DENIM) 등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자동차 폐기물을 활용한 쥬얼리와 조끼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유명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 레클레어와...
나 혼자가 아닌 전 세계 모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Maria Cornejo)가 출연해 자연 친화 소재를 활용한 의상을 입은 모델을 배경으로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내용을 보여준다.
영상에 등장하는 영국의 유명 환경운동가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현대자동차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라는 이름의 소규모 컬렉션을 열고, 패션 브랜드 '제로 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자동차 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현대차는 5월부터 시트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와 미국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 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폐기되는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의상을 만들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업사이클링을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