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입주민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 안전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응급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환자 이송용 구급차 호출도 지원한다. 또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예약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조합원에게 부부동반 건강검진을 최초 1회 무상 제공한다. 또 서울성모병원의 전문의들이 연령별, 과목별 정기적인...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을 개원했고, 이어 5월에는 서울성모병원이 UAE에 마리나 검진센터를 개원하는 등 대형병원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성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T 기반의 효율적 병원 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는 한국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강점(Strength)과 기회요인의 방증"이라며...
국내에서도 가장 높은 외국인환자 증가세를 기록한 병원은 지난 2011년 아부다비 보건청과의 환자송출 계약, 2014년 마리나건강검진센터 설립 이후 한국의 수준 높은 치료를 받기 위해 중동지역의 많은 중증질환 환자들을 유치해왔다.
하지만 한국에서 잘 치료받고 귀국한다해도 추후 필요한 추적검사 연계가 지리적인 문제로 수월하지 않아 한국 해외환자 유치에...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던 환자는 소화기 계통 질환 의심환자로 이번 진료를 통해 추가 정밀 검진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서울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현지 마리나 검진센터(Marina Health Promotion Center Abu Dhabi)로 바로 진료의뢰가 이뤄졌다.
또한, 가슴에 종양을 앓고 있던 환자와 인대 파열로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요트마리나센터 등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하는 등 세계적인 휴양지에 버금가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 설계자와 글로벌 회사들의 합작품=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아이파크의 입지적...
평화이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운영을 맡은 ‘마리나 건강검진센터’의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서울성모병원·VPS 헬스케어그룹과 체결, 5개월 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VPS 헬스케어그룹은 아랍에미리트와 기타 중동국가·인도 등 MENA지역에서 병원 9개·약국 10개·클리닉...
청와대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중동진출 의료진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울 성모병원은 이날 아부다비 현지에서 중동 최초의 한국형 건강검진센터인 ‘마리나 건강검진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서울대병원의 왕립 칼리파 병원 운영수탁에 이어 한국 의료의 대표적인 중동진출 성공사례라고 청와대는 평가했다.
문형표 복건복지부는 장관은 대통령이 주재한 ‘UAE 한인 의료인과의 대화’ 자리에 배석한 이후, ‘마리나 건강검진센터(Marina Health Promotion Center) 개원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아부다비에서 개원된 마리나 건강검진센터는 UAE의 VPS 그룹이 설립하고 이를 서울성모병원이 5년간 수탁ㆍ운영하게 된 것으로 중동에 최초로 진출하는 한국형...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9월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UAE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에 수출하고 오는 6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향후 5년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은 매출액 대비 10%를 운영 수수료로 배분받게 된다.
또한 병원에서 파견하는 한국 국적의 인력은 센터 전체 인력 74명의 약 3분의 1인 25명으로 확정했으며, 인건비는 운영...
지난해 9월 VPS 헬스케어 그룹과 본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정식명칭은 마리나 건강검진센터로 지어졌으며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 내에 설립된다.
검진센터는 2월말 오픈을 목표로 같은 달 15일까지 현장 공사가 완료되도록 4개 팀이 24시간 공사하면서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파견하는 한국 국적의 인력은 센터 전체...
승 병원장은 우선적으로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Marina mall) 내에 설립, 오는 12월에 오픈할 한국형 건강검진센터의 수익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아부다비 건강검진센터는 향후 5년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원은 매출액 대비 10%를 운용 수수료로 배분받게 됨으로써 앞으로 5년간 100억원대의 수입이 생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