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올해도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행사'에 동참했다.
10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제2회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링더벨 행사는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로 전 세계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행사다. 한국거래소는 2022년 처음으로 링더벨 타종식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성 평등을 위한 링더벨(Ring the Bell)’ 행사를 열고 성 평등을 비롯한 ESG 경영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울리는 작은 종 위에는 높은음자리표가 달려 있다. 높은음자리표는 성별 간의 조화와 화합을 의미한다고 한다. 조금은 느린 종소리지만, 다음 3%를 위한 첫발인 셈이다.
한국거래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 개최세계 여성의 날 기점으로 110여개 증권거래소서 타종손병두 이사장 “늦어진 성평등 시계 되돌려야 할 때”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기업 내 성평등 중요성 알리는 계기로”
성평등을 위한 종소리가 마침내 한국에서도 울렸다.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성평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손 이사장은 16일 오전 9시 서울 사옥에서 열린 ‘KRX-UNGC 성 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링더벨’ 캠페인은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열리는 각국의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 행사로, 한국거래소는 올해 처음으로 ‘링더벨’에 동참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늦은...
한국거래소, 성평등 캠페인 '링더벨' 동참키로 '세계여성의 날' 기념 타종행사…대선 고려 16일로 조정 뉴욕ㆍ도쿄 등 세계는 이미 참여한국거래소, ESG 힘입어 올해부터 동참키로
세계 각국 증권거래소가 참여하는 ‘링더벨(ring the bell)’ 성평등 캠페인에 합류하지 않았던 한국거래소가 올해부터 동참하기로 했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특히 통신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주부모니터단(링더벨)’과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등을 이용자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소개해주는 ‘파워통신’ 등 통신요금 관련 소식과 정보를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스마트초이스 구축을 통해 통신요금에 대해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통신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