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반려견 전문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그어스플래닛은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전문 교육을 비롯해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돕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24일 도그어스플래닛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식...
‘CEO와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는 리홈쿠첸의 ‘스마트한 소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대희 대표가 사내 각 팀별 소그룹과 점심식사를 하며 스킨십을 강화하는 자리다. 도시락 토크는 이날 특판영업팀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도시락 토크에 참여한 특판영업팀 직원 5명은 리홈쿠첸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이...
한편, 리홈쿠첸 ‘사랑의 밥상’ 캠페인은 2010년 6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온 재능기부 활동이다.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초청해 한국 요리와 음식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자 시작됐다. ‘사랑의 밥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 전남, 경북, 충남 등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리홈 직원들과 고객 봉사단 ‘엔젤쿡스’도 참여해 이주여성들과 한국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태융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사랑의 밥상’ 의미도 커져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사랑의 밥상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리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리홈은 이 캠페인을 3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랑의 밥상’ 수혜 대상 신청을 받아 전국적인 캠페인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