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한창-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의 선전소식에 상한가인 489원에 마감.
△한진해운-실적기대감에 사흘재 상승세. 1.03% 오른 9830원에 마침.
△한국카본-현대중공업과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12.67% 급등한 4845원으로 마침.
◇하락
△SK이노베이션-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장 초반 상승
엔씨소프트가 360억원 규모의 소송 패소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3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미국 항소법원이 리차드 게리엇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내용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지난해 9월 엔씨소프트에 스톡옵션 계약 위반으로 리차드
엔씨소프트는 24일 미국항소법원(In the 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 for the Fifth Circuit)이 리차드 게리엇(RICHARD GARRIOTT)이 제기한 360억원4400만원 규모의 스톡옵션 계약 위반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 내용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997년 1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엔씨소프트가 지금은 전 세계 영업망을 통해 3000여명의 직원을 둔 IT 장수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매출 1조원 클럽도 유력시된다. 최근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를 밝혀 다시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0년 해외 진출에 나선 후 미국
평생 게임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고 게임에 대해 문외한인 어머니가 어느 날 게임 담당 기자인 딸에게 엔씨소프트가 정말 대단한 회사냐고 물으셨다.
온라인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선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게임 업계 뿐 아니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온라인게임 '타뷸라 라사'로 엔씨소프트와 한 때 한솥밥을 먹던 리차드 게리엇이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한 330억원 소송에서 승리했다.
31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전 임원인 리처드 게리엇(Richard Allen Garriott)은 지난해 5월 미국 텍사스 지방법원에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해 11월 중국 선두의 온라인게임 기업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중국에 ‘아이온’을 서비스하기로 한데 이어, 국내에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에이트릭스’의 중국 진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트릭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