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6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372회 예고가 공개됐다.
△ 부산 실탄사격장, 쓰러진 채 발견된 여사장!
국제영화제로 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 부산. 지난 3일 오전 9시 40분경, 부산 번화가의 한 실탄사격장 앞에서 사격장 여주인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는 손님으로 사격장을 찾았던 30대의 남성
지난 8월 28일 오후 8시 30분경. 광주광역시의 외진 도로에서 72세 이 씨가 차에 치인 채 발견됐다. 황급히 응급실로 이송된 이 씨. 그는 아픈 아내를 위해 과일을 사러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하는데.
평소에도 40여 분 떨어진 시장에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석류를 직접 구매해 알을 발라줄 정도로 아내를 아꼈다는 이 씨. 그 날도 아내가 좋아하는
지난 8월 26일, 충남 보령에서 염산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여자에게 염산을 뿌린 것. 여자의 차량을 뒤쫓던 남자의 택시는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 도착했고, 입구를 막으며 정차했다.
이후 차량에 다가간 남자는 둔기로 유리창을 내리치고 곧이어 여자에게 액체를 뿌렸는데…. 액체의 정체는 바로 염산! 도망치는 여자를 향해 염
201호의 현재 소유주인 박창식 씨(가명). 그는 14년 전 경매를 통해 생애 첫 자가 주택인 201호를 샀다. 그런데 지난 2013년 8월, 한 남성이 찾아와 집이 바뀌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했다는데.
이 남성은 2년 전 202호를 ‘공매’로 산 김명환 씨(가명)였다. 그는 자신이 공매를 통해 산 집은 건축물대장 현황도 상 202호가 아니라
2014년 10월 29일 온 국민을 경악시킨 세모자의 기자회견.아내 이 씨는 한 교회의 목사였던 전 남편 허 씨가 자신과 두 아들을 수 년 간 학대해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한 언론 보도 이후, 세모자의 주장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져갔는데.
세모자 사건의 당사자인 아내 이 씨는 왜 이렇게까지 세상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알려야만 했을
MBC 시사교양 '리얼스토리 눈'이 이태원 자산가에서 노숙자로 전락한 여인의 삶을 조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약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누리던 한 여인이 모든 것을 버리고, 이방인의 삶을 택한 사연을 알아본다.
이태원동 어느 은행 앞, 버려진 정류장에서 살고 있는 이숙희 씨(가명, 64세). 나이든 여성의 몸으로 길에서
지난 18일 서울 능동, 인출책이 돈을 뽑으러 나타날거라는 첩보를 듣고 아침부터 잠복을 나선 경찰. 뿔뿔이 흩어져 전방을 예의 주시 하던 찰나 마침내 그들은 모습을 드러냈고 검거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피싱 사기 피해액이 예년에 비해 6.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홍보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보이스피싱. 하지만 수를 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는 보양식 흑염소. 따뜻한 성질을 지닌 고단백, 고칼슘 음식이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기력회복과 뼈 건강에 특히 효과가 좋다는데….
실제로 5년 전 퇴행성관절염을 앓았던 이정애 (72세)씨. 꾸준히 흑염소를 먹고 난 뒤 무릎 통증이 완화돼 생활의 활력을 되찾게 됐다고 말한다. 예로부터 여자에게 좋은
지난 7월 5일, 일본 나가사키에 위치한 군함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한 때 활발한 탄광산업으로 일본 근대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군함도. 하지만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인들이 강제징용 돼 강제노역을 해야만 했던 공포의 섬이기도 하다!
당시 강제노역을 했던 김형석 씨(95세)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해저 1000m아래, 가장
‘리얼스토리눈’ 336회에서는 한 주부의 마지막 출근길에 대해 집중 조명해본다.
지난 7월27일 오전 6시 40분. 평소처럼 통근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선 40대 주부 박 순애 씨(가명). 하지만 그녀는 통근버스를 타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불과 10미터 떨어진 골목길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고 만다.
박 씨를 피습한 괴한은 누구일까.
‘리얼스토리눈’ 335회에서는 남편의 시신과 7년간 동거한 아내의 진실이 밝혀진다.
지난해 3월, 7년 간 남편의 시신과 동거했던 조 씨(48세)의 행각이 만천하에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간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편이 살아날 것이라 믿었던 그녀.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체 유기죄인지 아닌지에 대한 공방은 날로 뜨거워졌다.
‘리얼스토리눈’ 332회에서는 99세 사촌 떡볶이 할머니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서촌 떡볶이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으로 나가고 한 달 후, 떡볶이를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은 발길을 돌려야했다. 며칠 동안 아픔을 호소하던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여 가게 문을 열 수 없었던 것!
폐암 말기, 할머니에게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고 자신의 병을 설명
‘리얼스토리 눈’ 330회에서는 휴가철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진드기’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6월, 경상남도 고성의 한 마을에서 최 씨 할머니(85세)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300평대 땅에서 농사를 지을 정도로 건강했던 최 씨 할머니. 처음엔 단순한 감기몸살 증상인 줄 알았다고 한다.
고열에 시달리며 빈혈 증상을 호소하던 그녀는 병원에
‘리얼스토리눈’ 329회에서는 동생의 시신 곁에서 열흘을 살아야 했던 한 치매 할머니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7월 10일. 고요했던 수유동 주택가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한 빌라에서 사망한 지 열흘정도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
놀라운 사실은, 고인의 친 언니가 열흘 동안 홀로 동생의 시신과 살아왔다는 것이
‘리얼스토리 눈’ 327회에서는 자신의 땅에 감자를 심을 수 없는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 8월, 공동소유지의 700m² 가량의 땅 때문 충남의 한 작은 마을에 큰 소란이 일어났다.
평생을 일만 하며 가족들 뒷바라지를 하던 며느리 김 씨에게 시아버지는 땅을 선물로 주었다. 30여 년이 지난 뒤인 2008년, 이장은 그 땅을 빌려주라고
‘리얼스토리’ 눈 326회에서는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지난 14일 오후 3시경, 경북의 한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마을 회관에 있던 여섯 명의 할머니가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이다.
할머니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고 그 중 고령인 정 할머니(92)와 라 할머니(89)
‘리얼스토리눈’ 323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받을 수 없게 돼 버린 1억 500만원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경기도의 한마을에는 매일같이 폐지를 줍는 팔순의 할머니가 있다.
김 씨 할머니는 365일 쉬지 않고 무려 8년 동안이나 폐지를 팔아 돈을 모아 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얼마 전 1억 500만 원이나 되는 돈을 한순간에 잃게 되었다고 한다.
‘리얼스토리 눈’ 322회에서는 초대 받지 못한 한 동창생의 칼부림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지난 7월 5일,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지연(가명/31.女) 씨. 아파트 현관에 다다랐을 즈음 그녀는 자신을 따라오는 수상한 기척을 느낀다.
두려움에 황급히 현관으로 들어서던 그때! 순식간에 머리채를 잡고 칼을 휘두르던 괴한! 이 씨가 온몸으
‘리얼스토리 눈’ 321회에서는 쓰레기 집에 살고 있는 한 가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강원도의 한 농촌 마을, 일명 '쓰레기 집'이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한 집이지만 내부 모습은 충격 그 자체.
집 안은 잡동사니, 생활 쓰레기로 가득했고 수 년 째 청소를 하지 않은 부엌과 화장실은 오물들로 더러워져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거기에서 풍기
지난 5월 26일, '신선의 땅'이라 불릴 정도로 여유롭고 넉넉한 고장으로 알려진 경상북도 울진의 한 시장에 구급차가 출동했다.
그곳엔 40여 년 동안 채소장사를 해온 최 할머니(78세)가 의식 없이 쓰러져 있었다. 할머니는 얼마 전부터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 안에서 장사를 할 수 없게 됐다는데.
답답한 마음에 문을 열기 위해 열쇠공을 불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