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현지시각으로 4일 '한-사우디 비즈포럼'이 열린 사우디 리야드 소재 포시즌호텔에서 사우디텔레콤(회장 압둘아지즈 알수가이아)과 'SK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수출 및 신성장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 및 유정준 SK 글로벌...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사우디상의연합회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의 정부, 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70년대 사우디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한국인들은 사우디에 대해 우정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대한상공회의소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사우디상의연합회와 공동으로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에너지·보건의료·지식기반산업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기업인 등 참석자만 총 500여명으로, 정상외교에 동반한 기업인 포럼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포럼에는 박용만...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사우디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살레 알 아와지(Saleh H. Alawaji) 사우디수전력청 차관 겸 SEC 이사회 의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두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은 사우디 발전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고, 두 나라간 발전사업 부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3일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사우디에 대한 전력 및 원자력 분야 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한 ‘한전-사우디전력공사간 전력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우디전력공사(SEC)는 사우디 전체 전력수요의 85%를 담당하는 사우디 국영 전력회사다. 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원자력을 포함한 발전ㆍ신재생ㆍ송배전ㆍ에너지신사업ㆍ연구개발ㆍ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