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회의 결과 올해 외무상으로 임명된 리선권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후임으로 추정되는 김형준이 각각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 담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호(인민보안상)·김정관(인민무력상) 등도 국무위원에 진입했다. 리병철은 김정은 체제 들어 핵무기 등 무기 개발을 지휘한 핵심 인물이다....
국정원은 25일 국회에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과 만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당시 사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김 부부장은 리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과 같은 반열에 찍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김 부부장이 북한 권력 2선으로 후퇴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시진핑...
공항에는 또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리만건 당 조직지도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 최휘 당 부위원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 북한 고위층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내에는 숙청된...
그 뒤에 리수용 당 부위원장 등이 자리해 53일간의 공백 동안 정치적 서열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난 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창조 성원들을 부르시어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지적하시며 그들의 그릇된 창작·창조 기풍, 무책임한 일본새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셨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날 김영철·리수용·오수용·김평해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리영식·김성남 당 제1부부장, 현송월 당 부부장 등이 호텔을 나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했다.
오수용 경제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외교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김평해 인사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10명 안팎은 이날 오전 8시께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외출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먼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대미국 협상을 담당하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화 외무상, 부인 리설주 등과 동행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이는 특별열차가 전날 밤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역을 통과해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
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에 부인 리설주 여사, 대남 및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과학기술·교육 담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동행했다.
8일 생일을 맞은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한 것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우위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중앙통신은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 종전선언 등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으로 김 위원장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4번째다.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도...
이어 "최고영도자 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리설주 여사와 함께 1월 7일 오후 평양을 출발하셨다"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최고영도자 동지를 역에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뜨겁게 환송했다...
양 정상은 도열한 인민군 지나자 로비에 김영철, 최룡해, 박광호, 리수용, 김평해, 오수용, 안정수, 최휘 등 8명의 노동당 부위원장단이 일렬로 서 있고 문 대통령은 이들과 일일이 악수 나눴다.
양 정상은 로비에 서서 기념사진 촬영을 했고 촬영 도중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악수 한 번 하시죠”라고 말해 양 정상이 함께 악수하면서 계속 사진을 촬영했다.
문...
북한 측에서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동석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은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중시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제정세의 변화에도 북중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밤 오후 9시(한국시간 오후 10시)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과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과 함께 숙소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나서 싱가포르 깜짝 투어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첫번째 방문지로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북한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리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이 나왔다.
미국은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단기간에 실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반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에는 동의했지만, 단계적인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두 정상이 비핵화에 초점을 맞췄을 것이라며...
디저트와 하겐다즈 체리 소스를 부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로페지엔(프랑스식 크림빵) 등이 나왔다.
한편, 이날 업무 오찬에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사실상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업무오찬에는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세라 샌더스...
이날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수용 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배석했다.
회담장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싱가포르측에서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등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과 리 총리의 회담 전 모두 발언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오후 3시 45분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를 타고 싱가포르에 별도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 일행이 도착한 직후...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식사도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음식들도 맛보게 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봉사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한광상ㆍ리병철ㆍ김여정ㆍ김용수ㆍ조용원 노동당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식당건설에 참가한 군부대 지휘관과 해당부문 일꾼들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