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은 간판 슈터인 강이슬(KB)이 3점 슛 6개 포함 26점 2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19점 12리바운드 3어시트로로 뒤를 받쳤다. 박지현(뱅크스타운)도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8개 팀이 A, B조로 나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우승팀만 월드컵 최종 예선 직행 티켓을 받는다. 나머지 팀은 FIBA...
버튼은 2017-2018시즌 원주 DB 소속으로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23.5점·8.6리바운드·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DB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아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한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위해 떠났던 버튼은 KCC 유니폼을 입고 6년 만에 다시 KBL 무대를 밟게 됐다.
NBA 오클라호마시티...
그는 "하반기에는 트레저 팬미팅, 피지컬 앨범 컴백,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컴백, 투애니원 컴백 콘서트 개최 등 상반기 보다 아티스트 활동이 확실히 확장될 전망"이라며 "손실 규모 감안 시 분기 1000억 원 매출이 손익분기점이므로 따라서 3분기까지는 IP 활동을 고려 실적 리바운드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미국은 이날 커리가 3점 슛 8개로 24점을 넣었고 듀랜트와 부커가 15점씩 기록했다. 제임스는 14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지난 2021년 결승에서 미국에 패한 프랑스는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웸반야마(26점·7리바운드)를 앞세워 설욕을 노렸으나 2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하게 됐다.
커리가 3점 9개를 포함해 36점 8리바운드 2어시트로 맹활약했고 제임스가 16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엘 엠비드(30·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19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미국과 프랑스의 결승전에는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먼저 2021년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요키치는 21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91-90으로 맞선 경기 종료 25초 전 결정적인 턴어라운드 점프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별리그에서 이미 한 차례 만났던 두 팀은 결승 진출을 두고 다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조별리그에선 미국이 세르비아에 110-84로 크게 이겼다. 미국이 '올림픽 5연패'를 향해 갈지...
부상에도 경기에 나선 웸반야마는 31분 동안 18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여기에 스트라젤이 17점, 에반 포니에가 14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웸반야마와 함께 프랑스의 핵심인 루디 고베어는 7득점 15리바운드 2블록으로 골 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대어를 거의 잡을 뻔하다 놓친 일본은 현재 아시아 최고 가드로 인정 받는 카와무라...
케빈 듀란트(36·피닉스 선즈)가 23점 2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2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스테판 커리(36·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도 3점 3개를 포함해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을 도왔다. 유력한 대회 메달 후보로 꼽히는 세르비아(FIBA 랭킹 4위)는 이번 시즌을 포함해 MVP 3회에 빛나는 '농구 도사' 요키치가...
최근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도 전반까지 부진하다가 후반 들어 활약, 23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대표팀은 카와무라의 4쿼터 대추격전에 20점 차 역전패를 당할 뻔했다.
동 포지션의 국내 선수로는 과거 한국프로농구(KBL) 전설의 포인트 가드 김승현을 꼽을 수 있다. 또 아시아 전체로 보더라도 레바논의 와엘...
지난 시즌 평균 25.7점, 8.3어시스트, 7.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아들이 올 때까지 아버지는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부자가 한 팀에서 뛰는 건 분명 대단한 일이지만, 주변의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브로니의 이번 지명을 '아빠 찬스'로 보는 시선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브로니는 미국 대학 리그(NCAA)에서...
미국 대학 리그(NCAA)에서 평균 4.8점, 2.8리바운드, 2.1어시스트에 야투율 36.6%로 아버지의 명성에 비해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수비가 장점이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 성적으론 NBA에 지명되기 쉽지 않다.
그런데도 브로니가 드래프트에서 지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바로 아버지 르브론 때문이다. 르브론은 인터뷰에서 종종 아들인 브로니와 함께 NBA 경기를...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각각 31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 21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즈루 할러데이(15점 11리바운드), 데릭 화이트(14점 8리바운드)가 뒤를 받쳤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2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시리즈를 뒤엎기엔 역부족이었다.
파이널 MVP는 브라운이 차지했다. 브라운은 시즌 시작 전 팀과 5년...
이와 함께 "첨단전략산업에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100조 원 규모의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AI 코리아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코리아 펀드와 관련해서는 이달 중 정부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펀드 규모는 3조 원 가량이 될 것이라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다만 이를...
강력한 리바운드
Adidas 회복 구간에서 동사도 높은 상호 작용 보일 것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티움바이오
Corp. Day 후기, 개선되는 펀더멘털이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은 주가
혈우병 치료제 TU7710 1a상 중으로 오는 24일 중간 결과 발표 예정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TGF-beta/VEGF) 하반기 고용량 환자 수 증가된 병용 1b상 탑라인 도출
자궁내막증...
이관희는 낙생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1년부터 창원 LG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슈팅 능력과 대인 방어에 장점이 있는 이관희가 팀에 필요한 포지션인 슈팅가드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관희는 이날...
이후 B리그 씨호스 미카와 계약을 체결했고 60경기 중 59경기를 선발로 출전해 평균 24분을 소화하며 7.2득점, 2.5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2022시즌(9승 45패·승률 0.167), 2022~2023시즌(14승 40패·승률 0.259), 2023~2024시즌(14승 40패·승률 0.259) 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은 다음 시즌 반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2022~2023시즌 국내...
박지훈은 2023-2024시즌 팀의 어려움 속에서도 53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29분을 소화해 12.1득점, 3.6리바운드, 4.4도움을 기록했다. KBL 공헌도 전체 3위로 프로농구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박지훈은 "평소 양희종 코치님을 롤 모델로 생각했고, 이번 결정에도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강화하고 11월 제대 후...
상대 골키퍼 오정연에 맞고 리바운드 된 중거리 슛을 골문 앞에 있던 허민이 처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 골은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의 뒤를 이어 합류한 허민의 첫 데뷔골이었다.
이어 전반 4분, 또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게벤져스의 김혜선이었다. 김승혜가 날린 슛이 상대선수들을 맞고 굴절됐고, 이를 놓치지 않은 김혜선이 강력한 슛으로 골을 만들어 내며 2...
2023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유기상은 올 시즌 정규경기 52경기 평균 23분 34분을 뛰어 8.1득점, 2.2리바운드, 0.5어시스트, 0.9스틸, 0.5블록, 3점슛 성공률 42.4%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유기상은 95개의 3점슛을 기록, 역대 데뷔 시즌 최다 3점슛 신기록도 달성했다.
시상대에 오른 유기상은 “인생에서 한 번밖에 못 받는 상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