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스캇 월드만 교수를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와 바이럴진(ViralGene, Inc)의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노벨상 수상자 페리드 뮤라드 교수 영입을 통해 나스닥 상장 진용을 확대한다.
필룩스는 8일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페리드 뮤라드(Ferid Murad) 교수를 리미나투스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페리드 뮤라드 교수는 오랜 기간 스탠퍼드...
바이럴진 지분 인수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상장 추진에 속도를 내는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가 책임경영을 위한 ‘진용’ 구축에 나서며 나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필룩스는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의 스캇 월드만 교수를 리미나투스 파마와 바이럴진(ViralGene, Inc)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신임 대표로서...
필룩스의 CAR-T 치료제 개발 전문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LLC)가 면역항암백신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확보하고 나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본격화했다.
필룩스는 면역항암백신 개발 전문 자회사 바이럴진(Viral Gene,Inc) 지분 97%를 자회사 리미나투스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리미나투스는 바이럴진 지분 인수를 통해 스캇 월드만 교수가...
필룩스는 28일 CAR-T 등 항암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인 미국 리미나투스 파마와 주간자문 계약을 체결한 레이먼드 제임스와 프리-IPO 관련 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달부터 프리-IPO를 통한 1차 자금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IPO를 통해 조달할 자금은 최소 5000만 달러(560억 원)에서 최대 1억 달러(1100억 원) 규모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이미...
필룩스가 CAR-T 등 항암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인 미국 ‘리미나투스 파마’의 나스닥 상장 및 프리-IPO를 위해 주간사 선정을 마쳤다.
필룩스는 22일 미국 투자은행인 ‘레이먼드 제임스’와 나스닥 상장을 위해 주간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계 투자은행으로 바이오...
필룩스가 미국 제약·바이오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관련 미팅 추진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필룩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850원(7.49%)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8만 주, 거래대금은 207억 원 규모다.
필룩스는 이날 리미나투스와 내년 1월 7~10일 미국...
필룩스가 글로벌 투자은행(IB)이 개최하는 해외 컨퍼런스에 참가해 미국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관련 파트너링 미팅을 추진한다.
필룩스는 리미나투스와 내년 1월 7~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P모건에서 공식...
리미나투스가 개발 중인 CAR-T 치료제는 기존 CAR-T와 달리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개발된 CAR-T는 주로 혈액암에 적용됐다. 암의 치료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는 의미다.
회사 안팎에선 수십조 원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항암제로 길리어드가 CAR-T 개발사 ‘카이트 파마’를 13조 원에 인수했고, 이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리미나투스 파마는 토마스제퍼슨 대학병원의 스캇 월드만(Scott A. Waldman)교수팀이 참여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3세대 CAR-T 면역항암제를 개발 연구하는 회사다.
노바티스, 길리어드 카이트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 CAR-T치료제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반면 필룩스와 리미나투스의 CAR-T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필룩스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 이하 리미나투스)와 녹십자셀은 리미나투스가 독점 보유한 카티 치료제(GUCY2C(GCC) directed CAR-T to treat metastatic colorectal cancer)의 한국 및 중국지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등을 전담할 합작회사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필룩스는 녹십자셀과 한국...
필룩스는 지난 7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이하 리미나투스)가 녹십자셀과 한국 내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리미나투스가 독점 보유한 카티 치료제(GUCY2C(GCC) directed CAR-T to treat metastatic colorectal cancer)의 한국 및 중국지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필룩스 자회사는 GC녹십자셀과 뇌종양 치료제와 리미나투스파마의 ‘GCC CAR-T’ 기술력이 더해지면 다수의 암에 적용 가능한 블록버스터급 면역항암제 출시를 위해 합자사를 설립키로 한 바 있다.
17일 오후 2시 39분 현재 필룩스는 전일대비 1050원(9.09%)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GC녹십자셀은 자체 개발한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필룩스는 24일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가 국내 제약그룹인 GC 녹십자셀과 한국 내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룩스에 따르면 리미나투스와 녹십자셀은 리미나투스가 보유한 항암제인 카티 치료제(GCC-CAR-T)의 한국 및 중국지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등을 전담할 합작회사를...
GC녹십자셀은 미국 CAR-T 개발업체 리미나투스 파마와 한국 내 합작회사(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리미나투스 파마가 보유한 GCC(Guanylate cyclase 2C) CAR-T의 한국 및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판매허가를 얻기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등을 전담할 합작회사를 공동 설립할 계획이다.
GCC는 결장, 직장, 췌장, 위, 식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