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덕택에 추격의 불씨를 당긴 뮌헨은 전반 42분 르로이 사네의 동점 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35분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프란츠 그라지치의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4대3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전반에 리버풀에 두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실점 장면 외엔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 공격을 여러 차례...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 르로이 사네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29승 2무 4패(승점 89)가 되며 리버풀(27승 7무 1패·승점 88)을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랐다. 리그 단 3경기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가 결승골을 터뜨린 맨시티가 리버풀을 2-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의 선제골과 사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16승...
PFA 선정 '1월 이달의 선수상' 1부리그 후보로는 손흥민을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르로이 사네(이상 맨체스터 시티), 에당 아자르(첼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 시티)이 꼽혔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23%의 득표율로 '1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2위는 아구에로가 18%, 3위는 아자르와...
맨시티는 최전방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르로이 사네,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이 공격을 지원했다. 맨유는 헨리크 미키타리안, 마커스 래쉬포드, 앤서니 마샬이 최전방 스리톱으로 나섰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찬스를 잡았다. 아구에로가 더 브라위너의 오른쪽에서 오는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해 골대를 때렸다. 전반 31분 아구에로는 또 한번...
특히 아스널은 이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5분 시오 월콧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분 르로이 사네에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6분 라힘 스털링에 역전골까지 내주며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벵거 감독은 맨시티와의 후반전 득점이 모두 오프사이드였다고 주장했다.
벵거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두 골 모두...
하지만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게 2골을 내줬고 크리스티안 푹스, 르로이 사네에게 각각 한 골씩을 더 허용하며 3-4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샬케와의 종합전적에서 1승 1패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1골을 앞서며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과적으로 2차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8강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호날두의 2골 활약이...
'챔피언그리그' '레알 마드리드 샬케' '르로이 사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 종합전적 2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던 샬케 04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도 또 다시 레알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무기력한 패배는 아니었다.
샬케는 11일 새벽(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