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디 고든과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를 명단에 올렸다. 고든의 빠른 발과 라미레즈의 호쾌한 타격으로 신시내티
류현진(27·LA 다저스)의 어깨는 건재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이 ‘언제 그랬냐’는 듯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24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6이닝을 9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막고 시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