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에릭 스타우트를,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앞세운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이용준과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KIA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6이닝 1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LG 타선을 잠재운 류현진은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는 최근 3경기에서 20과 3분의 1이닝 1실점으로 완전히 살아난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앞세운다.
3위 수성에 나선 LG는 SSG 랜더스 원정을 떠난다. 3위가 유력해 보이던 LG는 최근 kt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와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약...
SSG는 5위 두산 베어스와 단 2경기 차인데, 13경기가 남았고 두산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뒤집을 만한 격차로 보인다.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하는 SSG는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류현진과 함께 국내 최고 좌완으로 꼽히는 김광현은 올 시즌 9승 9패, 평균자책점 5.13으로 명성에 비해...
한화는 선발로 류현진을, LG는 손주영을 예고해 토종 좌완 대결을 펼친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kt는 고영표를 마운드에 올린다. NC 다이노스는 이준호가 나와 kt의 상승세를 막는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김윤하를, KIA는 황동하를 앞세워 맞붙는다.
△9월 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한화 vs LG (잠실·18시 30분)
- kt vs NC...
국내 토종 선수로는 류현진이 버티고, 문동주가 부활한 만큼 잔여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 구축이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바리아의 상대는 라우어다. 라우어는 4경기에서 18과 3분의 1이닝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은 6.87이다. 경기당 5이닝을 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제임스 네일과 윤영철이...
류현진 또한 “매 경기 순위표를 열심히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했죠.
롯데도 마찬가지인데요. 롯데는 8월 들어 승률 1위(0.750·9승 3패)를 찍으며 반등하기 시작했는데요.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경기(111경기)를 소화했기에 지금까지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5위와 격차는 더욱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두 팀의 가을야구 진출 여부는 맞대결 성적에 따라 갈릴...
18일에는 에이스 류현진의 6과 3분의 1이닝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7-1로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한화와 중위권 도약을 노린 롯데도 어느새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19일까지 롯데는 110경기에서 50승 3무 57패로 8위에 올랐다. 한화와는 경기차는 없지만, 최소경기를 치른 탓에 8위로 밀렸다. 다만 이는 롯데엔 반전의 기회다. 현재...
폭염 경기에 대해서도 류현진은 "아직 힘든 건 없는 것 같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날씨도 선선해질 거라 좀 더 좋아질 거라고 기대한다"라며 "(팀원들이)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다들 힘들 것이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동료에 대한 격려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도 드러냈다. 그는 "매 경기...
특히 류현진의 합류로 개막부터 화제가 된 한화 이글스는 홈 17경기 연속 매진, 시즌 최다 경기 매진 등 신기록을 쓰며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에 큰 힘을 보탰다. 한화는 홈 60경기에서 41경기(종전 1995시즌 삼성 라이온즈 36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려 매진율 68%를 기록 중이다.
KBO는 "2023시즌 주중에 열린 437경기에서 평균 8785명이 입장했다....
'특급 잠수함'으로 거듭난 엄상백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에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인천 원정길에 오른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시리즈 3연전 스윕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한화는 이날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린다. 올 시즌 125이닝 평균자책점 4.10 6승 7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앞서 SSG를 상대로 1승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맞서는 SSG는...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 120이닝 동안 6승 7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하고 있다.
2위 LG도 주말 KIA와의 경기가 예정된 상황에서 막판 순위 뒤집기를 위해 총력을 내세울 전망이다. 엔스는 올 시즌 23경기 9승 5패 평균자책점 4.16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3월 23일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웃었던 엔스는 이번 리벤지 매치에서 시즌 10승과 함께 팀의 5연승을...
최근 10경기서 6승 4패로 호성적을 거둔 롯데는 한 계단 위에 있는 한화 이글스를 넘고 8위로 올라서고자 한다.
치열한 혈전을 펼친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는 각각 토종 영건 원태인과 문동주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정조준한다. 7일에는 용병 타자의 부재에도 삼성 타선이 힘을 내며 상대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트린 만큼 피를 튀기는 승부가 예상된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탄 한화를 상대로 삼성은 잔여 경기가 37경기 남은 상황에서 2위 확보를 위해 베테랑 백정현을 내보낸다. 한화는 류현진으로 응수한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2번의 등판에서 12이닝 동안 2점만 내준 류현진은 팀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선두 KIA 타이거즈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제임스 네일을 내보낸다....
하지만 경기는 다르게 흘러갔고, 류현진은 5이닝 12피안타 5자책, 고영표는 5이닝 11피안타 4자책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타자들은 달랐다. 한화는 22안타 KT는 14안타를 몰아치며 난타전이 벌어졌고, 류현진은 타선의 도움으로 승수를 챙겼다.
최고의 난타전은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였다. 두산은 KIA의 홈인 광주에서 30대 6이란 대승을 거뒀다. 마치...
7위 NC 다이노스(47승 2무 49패)를 5.5경기 차로 추격하는 한화는 이 기세를 몰아 에이스 류현진이 팀 5연승을 이어가고자 한다. 여기에 0.5경기 차로 쫓아오는 9위 롯데 자이언츠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하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유독 kt와 많이 만났다. 올해 kt를 상대로만 4차례 등판해 24이닝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3월...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페라자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7연패 뒤 홈에서의 2연승으로 팀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삼성...
난타전 끝 재역전승을 거둔 한화 이글스는 에이스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도 1선발 코너 시볼드로 응수하며 시리즈 첫 경기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한다. 외인 타자 라모스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두산 베어스는 3위 입성을 노린다.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곽빈을 앞세워 위닝시리즈 확보에 나선다. 키움은 토종 에이스 역할을 맡는...
다음 날 에이스 류현진이 출격하는 만큼 첫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다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바리아는 데뷔전 포함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69(16이닝 3자책점)로 잘 던졌으나, 이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삼성전 전까지 성적은 8경기 40이닝 동안 3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마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22승(32패)을 거둔...
키움은 올해 16경기에 등판해 82와 3분의 2이닝 동안 6승 5패 평균자책점 4.90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하영민의 어깨에 연패 탈출을 기댄다. 카스타노의 호투로 SSG 랜더스와 공동 5위에 오른 NC는 신민혁이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상대로 맞선다.
한편 '2위 사냥꾼' KIA 타이거즈는 캠 알드레드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1선발 코너...
승으로 5연승을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는 캠 알드레드를, 연패 탈출을 해야 하는 LG는 임찬규가 나선다.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류현진과 하영민을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KIA vs LG (잠실·18시 30분)
- 두산 vs kt (수원·18시 30분)
- NC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