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류찬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임감사위원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상임감사위원은 이사회 이후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한은행은 또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차별화 된 금융을 선보이고자 ‘실행의 속도 강화’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먼저...
◇상임감사
△류찬우 신규 선임 추천
◇경영진 신규 선임
△여신그룹 오한섭 부행장 신규 선임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신규 선임 △개인그룹 정용기 부행장 신규 선임 △기관그룹 박성현 부행장 신규 선임 △퇴직연금부문 이영종 부행장 신규 선임 △글로벌사업부문 서승현 부행장 신규 선임 △리스크관리그룹 배종화 상무 신규 선임 △투자상품그룹...
류 회장은 선친 류찬우 회장 때부터 오랜 기간 부시 가문과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시 전 대통령의 방한을 여러 차례 주선한 것은 물론 수시로 연락하면서 미국 방문 때는 골프 회동도 꾸준히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최근...
이날 간담회에는 박세춘 부원장을 비롯해 이동엽 부원장, 김영기·민병현·류찬우·천경미 부원장보 등 임원들도 참석했다. 앞서 채용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김수일 부원장, 이병삼 부원장보가 이미 금감원을 떠난 상황이다.
최 원장의 환골탈태(換骨奪胎)식 임원인사는 금감원 내부적으로 자초한 측면이 크다. 최수현 전 원장 시절 발생한...
김영기·권순찬·조두영·박희춘 부원장보의 임기는 2018년 2월,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에 끝난다. 올 초 선임된 구경모 부원장보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에 만료된다.
금감원 안팎에서는 이번에 상당히 큰 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흥식 원장이 첫 민간 출신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외부에...
더불어 김영기·권순찬·조두영·박희춘 부원장보의 임기는 2018년 2월,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에 끝난다. 올 초 선임된 이병삼·구경모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에 만료된다.
그러나 진 원장 취임 초기인 2015년에 저축은행 사태 등의 책임을 물어 잔여임기와 상관없이 교체 인사를 단행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들이...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는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 올 초 선임된 이병삼·구경모 부원장은 오는 2020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다.
그러나 진 원장 부임 당시 저축은행 사태 등의 책임을 물어 잔여 임기와 상관 없이 임원들을 물러나게 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들이 모두 사퇴할 수도 있다.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는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 올 초 선임된 이병삼·구경모 부원장은 오는 2020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다. 그러나 진 원장 부임 당시 선임된 지 반년이 채 안 된 임원들마저 저축은행 사태 등의 책임을 물어 사퇴시킨 전례가 있어 금감원장이 바뀔 경우 임원 전원이 사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차기 금감원장 후보로는...
류 회장은 부친인 고 류찬우 회장과 함께 풍산을 이끌며 방위사업을 해온 인연으로 미국 정치권 고위 인사들과 폭넓게 교류했다. 해외 정부와 협조가 필요한 사업을 하고있어 각국 정·재계 인사는 물론 군 참모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특히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과 같은 미국 공화당 정치인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 재단 출범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카드업권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재단 초대 이사장인 김덕수 여신협회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류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비은행 담당인 류찬우 부원장보가 공석으로 이동할 경우, 이 자리를 불법금융대응단 정성웅 단장(선임국장)이 메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류 부원장보는 올해 승진하기 직전까지 은행감독국장을 맡았다. 정 단장은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 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한편, 금감원은 채용비리 의혹으로 2명의 임원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최근 금감원...
류찬우 금감원 부원장보는 “앞으로 적발된 카드깡 업체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경찰에 수사의뢰할 것”이라며 “동시에 국세청에도 통지해 세금부과 등에 활용토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은 저렴한 금리를 가장한 카드깡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카드깡 이용 고객에 대해서도 카드거래한도 축소나 거래제한 등...
류찬우 금감원 부원장보는 “소비자의 정당한 카드 포인트 사용을 어렵게 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카드대금 납부마감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향상 및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영업 관행을 꾸준히 개선해 나감으로써 카드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류찬우 부원장보는 "카드사들이 과제별 개선방안을 올해말까지 자율이행토록 권고하고 이를 위해 8개 카드사와 개선방안 이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카드사들이 자율저으로 개선방안을 이행하지 않거나 미흡할 경우 관련 영업행태에 대한 준법성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소비자보호 분야 전문가인 C씨 등 2~3명을 하마평에 올렸다.
한편, 이번 외부 공모로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가 임명되면 금감원의 올해 임원인사는 마무리된다.
금감원은 최근 김수일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 민병현 부원장보(금융투자 감독검사 담당), 류찬우 부원장보(비은행 감독·검사 담당) 등 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공석이었던 비은행 검사·감독 부원장보에는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이 승진했다.
한달 넘게 끌어왔던 조직 재정비가 완성된 셈이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했던 분위기 다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인사를 놓고 금융권에서는 그동안 성과나 실력이 검증된 인사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는 평가가...
민병현 전 기획조정국장과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은 부원장보로 승진 임명됐다. 민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감독·검사 업무를 류 부원장보는 비은행 감독·검사 업무를 맡게 된다.
앞서 금융투자 업무를 담당했던 이은태 부원장보는 금감원을 떠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명된 금감원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3월 7일까지다.
공석이던 비은행 검사·감독 부원장보에는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금감원이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지난해말부터 조직개편 문제로 어수선했던 분위기 다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43국 14실을 44국 15실로 확대·개편했다.
조직개편의 핵심 내용인...
비은행 검사·감독 자리에는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 부원장보에는 민병현 전 기획조정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43국 14실을 44국 15실로 확대·개편했다.
조직개편의 핵심 내용인 금융소비자 보호 주무부서 금융소비자보호처는 3국 2실에서 6국 3실로 확대됐다....
06%p 증가했다. 9월 말 0.39%에서 10월 말 0.40%로 상승한 데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오른 셈이다.
류찬우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은 “11월 말 연체율은 전월말보다 상승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하락하며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취약업종 부실화 가능성과 가계부채 증가세 등 리스크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