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19일 “제게 기회를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타자로 ‘토스’ 이승건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를 지목했다.
‘제2 벤처 붐 챌린지’의 두 엄지 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제1 벤처 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류준우 보맵 대표는 “얼마전 보험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고, 그 이유로 저렴한 보험료, 편의성, 대면영업에 대한 부담을 꼽았다”며 “보맵이 혁신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세가지고, 보장핏팅 서비스가 그 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상품 추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보장분석과 보험약관 분석 시스템을 연동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금융 빅데이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이승윤 박사의 합류로 보맵 서비스가 한단계 진화할 것을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고객 중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차별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험료 납입 단계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가입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보험캘린더’는 복잡한 보험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보맵은 고객중심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사이버보험은 보안 이슈가 중요해지면서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술 전문성, 피해규모와 보장범위 산정, 산업간 이해 차이가 있어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런 장애요소를 해소하고 인슈어테크, 보험사, 보안전문기업이 협력해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를 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파악하고,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AXA손해보험은 상품 개발과 공급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지금의 보험 시장은 디지털 혁신으로 보험 상품과 가입 과정 모두 수요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XA손보와 함께 소비자 편익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완결형 보험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격근무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도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근무 환경을 꾸준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의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주1회 원격근무를 시작으로 스마트워크를 구축해 업무 효율 뿐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말했다.
필요한 보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건강과 자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내 보험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고객에게 돌려주는데 중점을 두고 보장분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보험 설계부터 가입, 확인, 관리까지 보험의 모든 과정을 완전한 비대면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보험사와 국내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의 사업전략,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국내 유수의 금융·통신·유통사들의 핀테크 및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글로벌 컨설팅, 회계법인, 보험사에서 갖춘 배 부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재무적 통찰이 보맵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내용은 거주지역의 보험, 보장 내역, 보험금 청구절차, 보험사와 지자체 담당부서 연락처 등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지자체에서 좋은 취지로 운영하는 제도인만큼 시·구민들이 제대로 알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보험 찾기’를 기획했다” 며 “앞으로 보맵은 고객편의를 높인 서비스로 비대면 보험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IT기술력을 갖고 동남아 보험 시장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한국의 오프라인 단계에서 앱을 통해 보험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험 시장을 두고 현지화에 맞게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류 대표는 2015년 11월...
양사는 객관적인 건강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메디에이지와 업무협약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쉽고 편한 보험 서비스를 넘어 향후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패턴 등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보험 선물하기는 소액으로 안심을 선물하는 가심비 높은 서비스로 기획단계에서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며 “앞으로 보험마켓을 통해 자동차, 여행자,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보험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보맵은 태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태국은 보험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6천만명, 모바일 보급률 70%에 달한다”며 “보험시장의 편의성 수요와 모바일 보급률이 높은 태국에서 보험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회장은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김종석·유동수 간사, 김병욱 위원과 지상욱 위원 등을 만났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 간 거래(P2P) 금융 제정안과 보험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실 방문 이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 지원 및 규제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성준 렌딧 대표,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박 회장, 민 위원장, 류준우 보맵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 지원 및 규제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성준 렌딧 대표,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박 회장, 민 위원장, 류준우 보맵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박 회장은 16일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손보미 콰라소프트 대표,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CEO 10여 명과 국회를 찾아 규제로 인한 절박한 현실을 호소했다.
이날 박용만 회장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종석 정무위 간사, 유동수 정무위 간사,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을 차례로 만나 핀테크·O2O플랫폼...
류준우 대표는 “보호와 활용이 상호 보완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우리는 해외기업에 비해 데이터가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단순히 국가경쟁력 약화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주권 문제도 걸린 문제”라고 우려했다.
굿인터넷클럽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매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각 회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