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1964년 서울 서린동을 거쳐 등촌동으로 사옥을 이전해 서울에서만 60년 이상 전기공사 기술개발과 국가 전력산업 진흥, 인력양성을 위해 달려왔지만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전기공사업계의 미래를 위한 넓은 터전이 필요해 신사옥을 이전하게 됐다”며 “신사옥 준공으로 협회의 백년대계를 열고,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매년 더욱 어려워져 가는 경영 여건 속에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중소 회원사에게 한시라도 빠르게 경영 환경 개선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서두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9월 22일까지 3년 간이다.
산업부는 각 분야별 전문가도 전기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학계에선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법률계에선 송해익 법무법인 삼일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전기 관련 단체 대표론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위촉됐다.
◇혁신위, 22일 결과보고 나서…"세부 혁신과제 80개 제시"=KAI는 22일 김조원 사장 등 KAI 직원들과 류재선 노조위원장, 경영혁신위원회 위원,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미래전략, 연구개발, 조직인사, 재무회계, 구매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위는 김조원 사장...
류재선 노조위원장은 "방산비리 의혹사건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별도로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시급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사장을 임명하여 지금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KAI는 여ㆍ수신이 동결됐고, 기관들의 채권회수가 시작됐다. 신용평가기관들은 잇따라 KAI의 신용등급 하향검토 등급 감시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