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원회 위원장에 강승진 산업기술대 교수

입력 2019-09-22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출처=산업통상자원부)
강승진<62ㆍ사진>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술기반ㆍ에너지대학원 교수가 23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전기위원회는 발전사업 인허가와 전기 판매 요금 심의, 전기 소비자 보호 등을 맡는 법정 기구다.

강 위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산업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전력거래소 비용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에너지 경제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학ㆍ석사 학위를, 프랑스 그로노블 2대학에서 에너지ㆍ환경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9월 22일까지 3년 간이다.

산업부는 각 분야별 전문가도 전기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학계에선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법률계에선 송해익 법무법인 삼일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전기 관련 단체 대표론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위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09,000
    • +3.75%
    • 이더리움
    • 3,18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5.26%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81,400
    • +3.24%
    • 에이다
    • 461
    • -0.86%
    • 이오스
    • 668
    • +2.7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75%
    • 체인링크
    • 14,150
    • +0.86%
    • 샌드박스
    • 343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