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영상에서 류시원은 “저는 아내를 허니, 자기야, 여보 뭐 그렇게 부른다”라며 “아내를 만나서 지금까지, 오히려 결혼할 때 이상으로 더 좋아진다. 집에서도 손잡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에 꼭 뽀뽀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뽀뽀한다. 4년 동안 한 번도 뺀 적 없다. 잘 때도 손잡고 잔다”라며 “서로의 가치관과 자란 환경, 기준이 잘 맞으면...
앞서 류시원은 2010년 결혼했으나,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의 수학 강사로, 류시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낭만비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류시원이 아내의 직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류시원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해 속초로 백반기행을 떠났다.
이날 류시원은 “아내가 연예인이 아니라 비공개로 결혼을 했다.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거기 때문에 혹시라도 공개되면 상처가 될까 봐 그랬다”...
배우 류시원의 재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류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50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류시원은 올해 2월, 2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바 있다.
류시원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류시원은 2012년 결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전 아내가 이혼 조정 신청을 내며 시작된 이혼 소송은 2015년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배우 류시원이 전 아내 조모씨와의 법정 공방 후 심경을 고백했다.
류시원은 30일 새벽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9일 류시원의 전 아내 조씨의 위증 혐의 관련 상고를 기각하며 유죄를 최종 확정했다.
대법원 3부는 조씨의 위증 혐의와 관련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2013년 8월...
취미를 넘어 그림 그리기가 직업이 된 가수 조영남은 미술 관련 책을 연달아내고 있다. 조영남은‘조영남의 사랑과 예술이야기’‘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등을 통해 미술과 그림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탤런트 김호진은 ‘요리하는 배우 김호진의 오픈키친’을 출간해 화제가 됐으며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하희라, 진미령, 류시원...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이수영 부장판사)는 지난 1월 21일 류시원과 아내 조씨의 이혼 청구 소송에서 류시원은 아내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류시원에게 결혼생활 중 형성된 재산 중 3억9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딸의 양육권은 아내 조씨에게 주어졌고, 류시원은 매달 25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
단...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이수영 부장판사)는 21일,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의 이혼 청구 소송에서 류시원은 아내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류시원에게 결혼생활 중 형성된 재산 중 3억9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딸의 양육권은 아내 조씨에게 주어졌고, 류시원은 매달 25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
단...
또한 류시원 소속사 측은 "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이 아내 조 모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 씨의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또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 씨의...
◇ '아내 폭행' 류시원, 벌금 700만원 확정
부인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2)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류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4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폭행과 협박,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부인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2)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류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4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폭행과 협박,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의 점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류시원과 조 모씨 2010년 결혼했으나 2012년 아내 조 모씨가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류시원 벌금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시원 벌금, 결국 700만원 벌금형이네" "류시원 벌금, 류시원 아직도 이혼소송 중인가" "류시원 벌금, 위치추적은 심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2심은 "류시원이 남편이나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얼마나 가정에 충실했는지, 아내인 피해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고 존중해줬는지 등에 대한 철저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류시원 벌금 700만 원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류시원 벌금" "류시원 벌금 700만원 결국" "류시원...
변호인 측은 “류시원에 대한 1,2심 형사재판은 피고소인 진술을 토대로 유죄 판결이 났다. 이번 위증죄 기소는 피고소인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는 것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대법원 판결에서 충분히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시원의 아내 조씨는 지난 2012년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2010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시원과 아내 조모 씨는 2일 서울시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2차 변론준비기일을 가졌다. 이날 류시원은 불참하고 조씨만 참석했다.
이날 재판부는 조씨에게 "양육권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양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과 조씨의 이혼소송 기간이 약 3년으로 긴데다가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
아내 조모씨와 이혼 소송 등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류시원이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시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는 딸 생일, 이제 만 세 돌이고 4살 되던 날. 정확히 못 본지 8개월하고 3일 지났다"면서 "잘 지내고 있는지 얼마나 컸을까?"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평생 효도할 만큼 예쁠 때라고...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불구속 기소된 채 받은 재판을 통해 아내 조모씨를 폭행, 협박 및 위치 추적한 혐의 등으로 원심에서 항소가 기각되면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이 확정됐다.
류시원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조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 1년 8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 단계에서 합의점을...
지난달 29일 류시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아내를 폭행, 협박 및 위치 추적한 혐의 등으로 원심에서 받은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의 항소를 했지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2012년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했다. 이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9일 류시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아내를 폭행, 협박 및 위치 추적한 혐의 등으로 원심에서 받은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의 항소를 했지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2012년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했다. 이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