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창고 시설(894억 원), 경기 이천시 창고 시설(693억 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공장 시설(550억 원)에 거래가 있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거래가 뜸했던 지역의 거래량이 올라오면서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승했다”면서 “물류센터 과잉 공급 등 투자 부담은 여전해 투자 심리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년 동월 대비 7월 거래량과 거래액은 각각 41.5%와 72.9% 늘었다. 업무 시설 거래 건수(7건)는 전년 동월 대비 16.7%, 거래액(7009억 원)은 95.9% 증가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지난달 거래량과 거래액 규모는 2020~2021년 부동산 호황기의 거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시장 내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2%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크다. 가격을 인하해 매각하는 거래 사례가 많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높은 가격 상승은 저금리와 주택 규제로 인한 투자의 이전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고점 대비 가격 변동성이 큰 부분도 임대가 아닌,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형성된 결과”라고 했다.
캡레이트 스프레드가 증가한 것은 위험 프리미엄이 증가하거나, 기대 가격 상승률이 낮아진 것을 의미한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지속적인 가격 정체와 임대료 상승으로 '캡레이트 스프레드(캡레이트와 무위험자산 수익률 차이)'가 증가하고 있다"며 "금리까지 인하된다면 오피스 가격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매매, 공급, 임대차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수요에 기반을 둔 가치 있는 데이터를 개방하고, 기존 플랫폼과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증가), 충북(314억 원, 93% 증가), 전남(293억 원, 171.8% 증가) 등 주요 지방 거래액도 대폭 늘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서울·인천 지역에서 큰 거래가 마무리되며, 전체 거래 규모가 유지된 것"이라며 “다만, 물류센터 과잉 공급과 고금리 등 투자 부담이 변하지 않은 만큼 시장 활성화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월 대비 거래 건수(140건)와 거래액(1조183억 원)이 각각 87.2%, 63.0% 늘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부동산 호황기 거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거래 건수와 규모 모두 많이 증가한 3월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 가운데, 당분간 이 같은 시장 분위기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분기 지식산업센터 거래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투자환경의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가격과 함께 거래 규모 역시 정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건 지난 몇 년간 우호적인 투자환경 속에서 공급이 늘어나며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이 밖에 부산(1450억 원), 경남(1084억 원), 전북(395억 원) 등 주요 지방 거래액도 전달보다 각각 231.5%와 23.7%, 127.2%씩 증가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서울·경기에서 큰 규모의 거래가 마무리되며, 거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올해 많은 물류 공급이 예정된 만큼 거래시장의 활성화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8%, 57.5%, 58.3% 상승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물류센터 PF 리스크, 높은 저온센터 공실률 등 위험 요소가 해결되지 않아 거래가 저조했다”며 “중국 이커머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국내 이커머스 기업도 물류창고 확보로 맞불을 놓는 등 추후 거래는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업시설 거래도 극심한 거래 절벽을 맞았던 지난해 2월보다 호전됐다. 거래 건수(86건)와 거래액(5176억 원)이 각각 6.2%, 10.3% 늘었다. 지난해 2월 당시, 서울 상업시설의 거래는 81건, 거래액 4693억 원이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하반기 미국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하가 예상되므로 투자시장 역시 시차를 갖고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보통 전세가와 매매가는 비례 관계지만, 매매시장 둔화 시 금리에 따라 다른 관계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금리가 높을 때는 매맷값과 전셋값 모두 내리지만, 금리가 낮을 때는 매매 시장 둔화에도 전셋값은 오른다는 것이다.
내년 주택 전세∙매매가 회복의 다른 근거는 금리다. 지난 2년간 금리 급등세는 내년이면 다소 꺾일 것으로...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자의 예산이 소진되는 연말에 다가갈수록, 거래 시장은 부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고려해도, 업황 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공장∙창고 거래액은 4246억 원으로, 전달보다 7.1% 감소했다. 서울은 44억 원으로, 73.7% 줄었다. 10월에 창고시설 단 1건이 거래된 대전은 4억...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통상 금리와 매매가는 반비례 관계를 보이지만, 2022년에는 금리 인상에도 가격이 올라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오피스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큰 가격 격차로, 지식산업센터는 공급 이슈 문제로 당분간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거래는 총 416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10.1% 증가했다. 거래액은 3조1609억 원으로 1.6% 늘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거래 건수는 5.0%, 거래액은 42.2% 감소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상승과 기업 실적 부진 등으로 부동산 투자 심리가 가라앉았다”며 “잠잠한 시장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액은 3개월 연속 1조 원 수준을 기록했지만,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기에 대내외 환경이 아직 열악한 상황이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고, 기업 경영과 소비 환경이 좋지 않아 업무∙상업용 건물 수요가 살아나는데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지산 매매지수는 하락세를 보인다”며 “특히 2023년 2분기 매매지수는 고점 대비 15%가량 내려 지식산업센터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를 포함한 서울 오피스 상반기 거래 규모(계약 시점 기준)는 3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줄었다. 서울...
공식 출시에 앞서 이미 이지스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신탁 등 국내 대표 금융기관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초 RA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부동산 업계의 시장 조사∙분석 패턴이 뒤바뀔 것"이라며, “데이터 수집과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미 실리콘밸리은행 파산과 경기 둔화 움직임, 물가 상승이 금리를 예단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며 “다만, 금리 방향성은 물가보다 경기를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연말에는 얼어붙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0%에서 1.7%로 0.3%포인트 낮췄다.
류강민 센터장은 "2023년 서울 오피스 가격은 고점 대비 1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캡 레이트(cap rate∙투자 대비 수익률)와 국고채 금리와의 차이인 스프레드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며 "높은 임대료 상승이 기대되지만, 캡 레이트가 대출금리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