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의 ‘나는 일하는 것이 아니야, 내 삶이야’, 샤롯데상은 김창규 케이피케미칼 전 대표의 ‘우리가 일등인가, 신격호의 혁신 DNA’, 푸시킨상은 정기석 전 롯데월드 대표의 ‘민족기업인 롯데’, 피천득상은 최영수 전 롯데면세점 대표의 ‘롯데면세점의 역사창조’, 특별상은 이동호 전 롯데호텔부산 대표의 ‘나의 아버지 같으신...
롯데케미칼도 출장예산 감축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롯데지주 뿐 아니라 계열사 임원들도 '주 6일 근무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등 비상경영에 따른 긴장감이 그룹사 전체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회장 취임 이후 외부활동을 최소화한 채 그룹 내 긴장감 조성과 실적 중심의 비상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임원 중심의...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가했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를 포함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등이 전시장을 찾아 하이엔드 동박 제품과 기술, 유럽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유럽 현지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견ㆍ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엔드 동박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케미칼·롯데인프라셀로 구성된 롯데그룹 화학군의 시너지 효과를 선보였다.
또한 유럽연합(EU) 배터리 규제와 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책들이 가속함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 SNE리서치, 경상북도, 포항시, 구미시 등 유관 기관들도 직접 전시회에 참가해...
롯데케미칼은 손병혁 서울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오윤 한양대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로 임명하는 안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관료 출신 인사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사외이사이던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박진규 전 산업부 1차관을...
이번 선임은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 때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운 것이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신 전무는 일본...
우선 5일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는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첫 도입했다. 수시 채용은 필요한 시기에 업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직자들은 채용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해 채용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한...
신 실장은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상반기 VCM부터 참가했지만, 당시에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소속 상무로 실질적인 참석 대상은 아니었다. VCM은 통상 각 계열사 대표와 지주 실장 등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미래성장실의 성과가 신 실장의 경영 능력 검증 잣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미래성장실의 편제를 ‘신성장팀’과...
그동안 신 회장은 장남인 신유열 씨(당시 롯데케미칼 상무)를 데리고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ㆍ옛 사장단회의)을 비롯해 현장 곳곳을 함께했는데, 베트남 출장까지 대동하자 향후 ‘신유열 역할론’에 관심이 고조됐다.
특히 이 출장은 롯데유통부문 핵심인 롯데쇼핑의 해외 대형프로젝트 현장 방문인 터라, 연말 인사에서 신 상무의 유통부문 활약 가능성도...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내 신설되는 미래성장실장을 맡아 그룹 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달 승진한 데 이어,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구자열 LS...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내 신설되는 미래성장실장을 맡아 그룹 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승진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국내 기업 가운데...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신 전무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상무보로 합류한 뒤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 상무로 승진해 경영 일선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미래 성장을 위한 인력 재배치도 단행했다. 먼저 롯데정보통신에서 신사업 및 IT·DT사업을 주도한 노준형...
롯데 측은 신 전무가 작년부터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이사와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투자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하며 재무 전문성을 높였고, 롯데케미칼 도쿄지사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고 승진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신 전무는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하며 경영에 직접...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가 맡는다. 신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롯데그룹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이후 3년 만인 작년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서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했다. 같은해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12월 상무로 승진했다.
최근에는 신 회장과 함께 유럽 현지 유통 채널을 둘러보며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가에서는 신 상무가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핵심축인 유통 부문 등 다른...
포스터에는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문구와 함께 부산 대표 캐릭터인 갈매기 ‘부기’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5월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호텔롯데 등 19개사가 참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