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외에도 칠성사이다, 트레비, 칸타타 등 탄산, 커피 제품군을 포함한 무라벨 패키지 비중은 전년 기준 30% 수준으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제품 확대 외에도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용기 경량화로 지난해 감축한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0년 대비 8565톤에 달한다.
생수 뿐만 아니라, 커피와 차, 게토레이 립톤 등 14종 제품의...
제로 빙과제품들이 인기를 끌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초 '씨없는수박바0kcal'를 출시해 이른바 '죠크박'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커피맛 제품인 '칸타타' 0kal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빙과 사업도 호조세로,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차기 해외 거점 지역으로 삼고 해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도 또한 5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과(과자)와...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
한편, 올해 3회를 맞는 롯데 오픈은 2011년부터 10년간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그룹 차원의 후원으로 격상돼 2021년 새롭게 열린 대회다. 올해는 롯데 오픈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롯데플레저홀을 갤러리 접근이 용이하고 우승조 응원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17번홀에 마련하고 선수와 갤러리가 교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 6개 그룹사가 모인...
식품의 ‘칸타타’ 신제품을 출시하고, 크니쁘니(어린이 유기농주스 ‘오가닉’ 브랜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건기식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롯데칠성은 주스 브랜드 ‘델몬트’의 당류 저감 및 패키지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페트병 경량화를 통한 친환경 패키지 개선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류 부문의...
롯데칠성은 올해 밀키스 제로에 이어 탐스와 칸타타, 2% 아쿠아 등 당류 저감 상품을 줄줄이 내놓을 예정이다.
문제는 대체감미료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해에는 해태제과의 쿼카젤리 등을 섭취한 섭취한 뒤 아이들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였다는 글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이슈가 되며 한차례 홍역을...
측은 지난해 9월 내놓은 제로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약진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상반기 콜라와 이다 등 탄산음료를 비롯해 RTD 커피인 칸타타의 제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음료 부문은 제로(Zero) 트렌드 강화를 위해 ‘밀키스 제로’에 이어 칠성사이다, 탐스, 펩시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월 밀키스제로, 펩시제로 망고, 칸타타제로, 이프로 아쿠아 등 연이은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입점률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 중이다. 올해 주류 예상 매출액은 1300억 원"이라며 "맥주 리뉴얼, 공장 가동률 개선, 필리핀(펩시) 법인 연결 편입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롯데칠성 칸타타 11.5%. 스타벅스 8.8%, 롯데칠성 레쓰비는 7.7% 순이다. 상승률 면에서 스타벅스 RTD 가 1년새 1.1%p 늘며 시장 지배력이 강화됐고, 롯데 레쓰비도 0.9%p 증가했다. 코카콜라의 크래프트는 0.5%p 성장했다.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 시장을 장악하며, RTD 상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름은 전체 매출의 50~60...
앞서 지난해에는 RTD 전체 1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가 고급 커피 브랜드 칸타타 캔의 무라벨 제품을 내놨다. 일동후디스도 이달 초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도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 무라벨 제품을 이달 초 내놨고, 남양유업도 액상 발효유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이하 천억프로)’ 무라벨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500㎖ 등 총 5종 제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 영향을 정확하게 계측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환경부가 총괄 운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과 관리를...
양사를 대표하는 즉석식품과 인기 상품을 롯데, 우리, 하나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세븐카페, ‘프라이드(즉석치킨)’,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편의점 인기 상품(꼬깔콘, 가나초콜릿, 칸타타 커피 등)까지 다양하다.
또한,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개발된 상품인 짝꿍삼각김밥은 ‘직화돼지갈비...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ECO’ 400mL 제품을 출시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ECO’는 투명 페트병에 검정색 뚜껑을 적용하고, 패키지 중단에는 브랜드명과 앰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패키지 상단에 ‘칸타타 커피’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레쓰비(그란데)는 175㎖(캔)가 개당 300원에서 317원으로 6% 오르고, 칸타타 230㎖(파우치)는 개당 630원에서 680원으로 50원 비싸진다. 핫식스(더킹) 역시 250㎖(캔)가 개당 기존 700원에서 750원으로 뛰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류비 및 원부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난을 내부적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부담해 왔으나, 캔, 페트 등 주요...
부피가 큰 이불도 넉넉하게 수납 가능하고, 생활방수 기능 및 통기성이 뛰어난 부직포 재질로 장시간 보관에도 용이하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커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롯데칠성의 ‘칸타타 아이스커피'(230ml 30팩)’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편리미엄’ 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미지아의 ‘스마트 로봇청소기 2세대’도 화제의 상품에 등극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생수에 이어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커피 칸타타 캔으로 라벨을 없앤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라벨을 없애면 각 상품들의 가성비와 품질 경쟁력이 더욱 중요한 잣대가 된다”면서 “PB제품을 확대하고 있는 유통 채널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유통 업계 관계자는 “생수는 표기할...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칸타타 NB캔을 통해 올해 약 4500만 장(무게 환산 시 약 76.5톤, 라벨 1장당 약 1.7g)의 라벨 포장재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무라벨 칸타타 NB캔은 냉온장 보관이 가능하고 뚜껑이 있어 내용물 보관이 쉬운 NB캔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라벨을 없애 재활용 분리 배출이 편리한 제품으로...
인하되는 브랜드는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 캔) -7.7%로 평균 5.5% 인하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등 상승 부담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로 6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인상 품목 및 인상률을...
인하되는 브랜드는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 캔) -7.7%로 평균 5.5% 인하된다.
이번 일부 음료 출고가 조정은 2015년 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ZBB(Zero Based Budgeting)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원가개선 및 비용 효율성 제고 등 부단한 노력으로 가격 조정을 최대한 억제해왔다. 하지만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등 상승 부담으로...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해 온라인 판매를 강화했다. 온라인 판매물량을 지난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