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에 이어 1일 'NC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가을야구의 윤곽도 거의 드러났다. 86승 2무 55패를 기록한 KIA 타이거즈가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로 직행했고,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뒤를 이어 각각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 무대로 진출했다. 두산 베어스는...
4경기가 남은 두산은 SSG(23일·잠실), NC 다이노스(24일·28일·잠실), 롯데 자이언츠(26일·부산)와의 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다만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세인 SSG가 남은 6경기를 전승한다면 4위를 내주게 된다. 최근 SSG는 6연승을 내달리며 한 달여 만에 5위를 탈환해 기세를 올리고 있다.
SSG의 승부처는 23일...
구체적으로 △별내, 의정부휴게소 식음시설 메뉴 10% 할인 △상설뷔페 사업장(스카이파크판교, 롯데시티호텔구로) 조∙중∙석식 이용 요금 15% 할인 △플랜튜드(코엑스점, 용산점) 이용 요금 15% 할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육군 제15보병사단 군 장병들을 위해 풀무원 라면 및...
맹추격하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7위와 8위로 떨어지며 kt가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8위까지 떨어졌던 SSG 랜더스는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6위까지 올라 kt를 맹추격하고 있다.
그중 8월에 분전을 거듭하며 승차 마진을 +6으로 마무리한 한화는 5위와 2.5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4일까지 5위 kt를 1경기 차이로 압박한...
6위 자리를 지키던 SSG 랜더스가 2일 기준 8위로 떨어졌고, 롯데 자이언츠가 7위로 치고 올라오며 국면이 전환됐다. 반면 주말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한화 이글스는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 가장 크게 웃은 건 현재 5위를 기록 중인 kt 위즈다. 주중 시리즈에서 LG 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kt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1-4로 뒤지던 5회 초 선발 김도현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김기훈은 이날 KIA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투수진의 공백도 공백이지만 KIA의 한 줄기 희망은 타선이다. 중심타자 최형우가 1군 복귀를 예고했다.
이달 6일 kt 위즈 전에서 스윙하다가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한국프로야구(KBO) 잔여 경기가 30여 경기 남은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19일 기준 한화는 52승 2무 59패로 리그 7위다. 시즌 중반부터 8~9위서 머물던 한화는 어느새 5위인 SSG 랜더스와 2.5경기 차까지 좁혔다. 6위 kt 위즈와는 1.5경기 차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로 선전하는 한화는 SSG전에서 3연승을 내리 질주하며...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는 외인 투수들이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드류 앤더슨을 영입한 SSG 랜더스도 외인 영입에서는 순항 중이다.
한편 이번 주 KIA는 키움과 고척에서 3연전을 펼친다. 한화는 LG와 대전에서, 삼성은 kt를 대구로 불러들여 주중 시리즈를 치른다. 롯데와 SSG는 각각 원정지에서 두산과 NC를 맞이해 상대한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인 서울스카이는 마술사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던K’의 마술쇼(17일), 5인조 브라스 밴드 디퍼(DEEPER)(18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오후 6시에는 고객 참여형 버스킹공연인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2’를 118층 스카이 데크에서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 2’도 마련했다. 서울스카이 120층에...
선두 KIA가 흔들리는 가운데 LG는 이 시리즈에서 승차를 좁히고자 한다. 반면 두산은 3위 삼성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위닝시리즈 확보가 절실하다.
한편 SSG 랜더스는 상대전적 8승 3패로 비교적 쉬운 상대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다. NC 다이노스는 낙동강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승부를 겨룬다.
두산을 잡고 4위로 올라선 SSG는 이번 시즌 모두 우세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6승 4패), 삼성과 만난다. 김광현, 앤더슨, 송영진, 엘리아스, 오원석이라는 5명의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간 SSG는 본격적으로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다만 노경은, 한두솔을 비롯해 조병헌과 이로운 등 불펜의 과부하가 심한 상황에서 8월을 버티는 것이 관건이다.
외인...
도심형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60%까지 할인되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썸머나이트권을 추천한다. 아이가 있다면 15% 할인가에 판매되는 실내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 더 블랙벨트 이용권도 눈 여겨볼만하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휴가, 여행 시즌인 8~9월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깜짝 특가에 준비했다”며 “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보유한 삼성은 롯데를 완파하고 3위 자리를 수성했다. 4위 두산이 현재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하고자 한다. 4위 두산은 코치진을 개편하며 쇄신에 나섰다. 다만 선발진의 공백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 기대를 모은 시라카와 케이쇼, 발라조빅이 모두 부진하며 불펜의 부담만 늘었다. 타선에서도 양의지, 허경민의 잔...
5월 들어 좋은 흐름을 보인 두산은 최근 처진 분위기 속에 롯데 자이언츠와 만난다. 6월에 승차 마진 +5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롯데는 7월 들어 1승 6패의 참담한 성적을 거뒀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 데다 이번 시즌 8번 만나서 모두 접전을 펼친 만큼, 혈투를 예고했다.
한편 7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kt 위즈는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8연속...
이를 증명하듯 KIA는 6월 마지막 주 하위권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을 상대로 1무 4패로 주간을 마무리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전반기 종료 시점, 선두 LG와 꼴찌 삼성과의 승차가 18.5경기 차이였고, 2022년에는 선두 SSG와 꼴찌 한화와의 승차가 무려 32.5경기 차이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10개 구단이 얼마나 촘촘하게 붙어 있는지 알...
지난주 KIA를 연파한 무서운 화력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행보도 흥미롭다.
3∼4월 8승 1무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던 롯데는 5월에 13승 1무 10패로 약진하더니 롯데는 6월 24경기에서 14승 1무 9패의 성적을 올렸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 승률을 기록했다.
6월 막판 5연승(1무 포함)을 질주한 7위 롯데(35승 3무 40패)는 6위 NC 다이노스(38승...
다만 주중에 격돌하는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3승 5패로 열세를 기록한 것이 걸린다. 거기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타율 3할을 때려내며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롯데는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 젊은 타자들과 유강남을 막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KIA가 이번 시리즈에서 윌커슨과 한현희를 피하면서 에이스 라인인 제임스 네일, 양현종, 캠...
특히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대적인 반격을 이어갔고 NC 다이노스가 미끄러지며 치열한 페넌트레이스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17일 기준 1위 KIA 타이거즈(41승 1무 28패·승률 0.594)와 10위 키움 히어로즈(27승 41패·승률 0.397)의 경기 차는 13.5경기지만, 자세히 보면 촘촘하게 붙어있다. 6위 NC와 7위 한화의 승차가 3.5게임으로, 자칫 연패하는 순간 6강·4약...
LG는 주중 시리즈에서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근소하게 우세한 삼성 라이온즈(3승 1무 2패), 주말 시리즈에선 절대 우위를 보여주는 롯데 자이언츠(5승 1패)를 만난다.
60일 만에 1위를 빼앗긴 KIA는 아직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투타에서 골고루 흔들리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나성범이 아직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고...
올 시즌 KIA가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구단은 SSG 랜더스(2승 4패), 롯데 자이언츠(2승 3패), kt 위즈(4승 5패) 삼성(2승 3패)으로 4개 팀이다. 이 중 이달 롯데와 2차례, SSG와 1차례, 이미 지난주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kt와 1차례 마주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 2주간 롯데와 SSG, kt를 모두 만나는 상황에서 18일부터는 LG전에 돌입한다. 상대 전적이 열세인 KIA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