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화학군 4개사(케미칼ㆍ정밀화학ㆍ알미늄ㆍ에너지머티리얼즈)는 롯데그룹 최초로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기부온(GiveOn)’을 공식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부온(GiveOn)’은 회사별로 운영되던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 참여형 공동 기부 제도로 통합한 새로운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응원, 봉사, ESG...
피엔티 매출 상당수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SK넥실리스, 롯데알미늄 등이며, 국가별 수출 비중은 유럽 40%, 미국 30%, 중국 14%, 국내 5%, 기타국가 5% 등이다.
상반기에 유럽과 미국 등에서 큰 프로젝트의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수주잔고에선 중국 물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피엔티의 주력사업인 이차전지 롤투롤 공정은 원재료를 회전 롤에 감으면서...
하반기 물량 감소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2025년 슬림 모델, 2026년 이후 폴더블 모델 출시 등 라인업의 변화와 함께 동사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아이폰 내 경쟁력은 재차 부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삼아알미늄(-17.15%),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6.46%), TCC스틸(-16.11%), 대상홀딩스(-15.70%), 두산2우B(-15.64%), 포스코DX(-15.58%)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가했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를 포함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등이 전시장을 찾아 하이엔드 동박 제품과 기술, 유럽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유럽 현지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견ㆍ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23일 롯데케미칼은 이 대표가 기초소재사업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LOTTE Indonesia New Ethylene Project) 건설 현장과 첨단소재사업 컴파운딩 공장, 롯데 화학군 소속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과 롯데알미늄 인도네시아 패키징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국내 사업장인 여수, 울산공장에 이어 두 번째 현장경영으로 주요 해외...
롯데알미늄은 기존 사업을 물적 분할해 배터리 소재 기업 ‘롯데인프라셀’과 패키징 특화 기업 ‘롯데패키징솔루션즈’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두 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롯데알미늄의 양극박 및 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Battery Materialㆍ배터리소재)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이라는 신설법인으로, 캔...
롯데알미늄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알미늄은 정기 주총에서 특정 사업 분야를 물적분할하는 내용을 담은 ‘물적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이 찬성률 77%로 통과됐다.
롯데알미늄은 지난해 말 양극박 및 일반박 사업을 분할해 롯데알미늄비엠(가칭)을, 캔·연포장·골판지·생활용품 사업을 분할해 롯데알미늄피엠...
행동주의펀드, 삼성물산에 주주제안…상속분쟁 LG도 노출…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이슈한미약품 경영권 ‘표대결’…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제동“국민연금 등 의결권 행사…행동주의펀드·소액주주 연대 활발”
똥에 건포도를 섞어도 여전히 똥이다.(when you mix raisins with turds, you still have turds.)
워런 버핏의 투자 파트너였던 고(故) 찰리 멍거 버크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맞섰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알미늄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다양한 국내외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활동도 두드러진다. 행동주의펀드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노력과 맞물려 그 어느 때 보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각각 금호석유화학과...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과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 체결스콥3의 탄소 배출까지 측정 관리하는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관리 체계 확보
SK C&C가 롯데알미늄ㆍ조일알미늄과 제품 생산 전반의 종합 탄소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으로 제품 생산 과정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월 23일 예정된 롯데알미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물적분할에 따른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희석을 우려했다.
SDJ코퍼레이션은 신 회장이 이같은 내용과 함께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일진디스플은 주초 1510원에 거래를 시작해 1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하락률은 12.91%에 달한다. 별다른 악재나 공시는 없었다. 이밖에 부국철강(-12.33%), PI첨단소재(-10.37%), 진양폴리(-9.86%), 남선알미늄(-9.54%), 에이엔피(-8.90%), 포스코퓨처엠(-8.45%), 가온전선(-8.45%) 등이 큰 폭 하락했다.
이를 위해 2021년 2월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으로부터 금천롯데타워 토지 및 건물을 170억5500만 원에 사들여 '독산동 시대'를 열었다. 이후 금천롯데타워 4층부터 10층까지 총 6개층에 입주, 기존 기존 혜화, 마곡, 관악에 위치한 6개 수도권 영업지점과 2개의 사업 부문을 한 공간으로 집결해 업무의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한 경영 개선을 해왔다.
롯데GRS가 금천구로 사옥을...
이밖에 삼아알미늄(14.90%), 부국철강(13.37%), 흥국화재(8.47%), 경동나비엔(7.47%), 삼성바이오로직스(7.34%), 녹십자홀딩스(7.32%), 코리안리(7.04%)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일주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두산이다. 두산은 22.24% 떨어진 8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은 지난 5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으로 지난달 12일 장중...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컬처웍스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시상품과 경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은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페트병 재활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외국인 임직원 육성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휴맥스홀딩스가 대표 공급기업으로, 위너콤과 롯데알미늄, 동진기업, 바라, 대원디엔씨가 실증에 참여한다. 또 클라우드그램은 클라우드사업자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컨소시엄에 들어간다.
앞으로도 중기부는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 사업을 적극 지원해 국내 제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제조 SW 전문기업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