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비롯해 호텔, 마트, 시네마, 아쿠아리움 등 각 롯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4층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 ‘컬쳐 에비뉴’도 젊은 고객층의 핫플(핫플레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존 하노이에 없던 서점과 DIY 매장, 갤러리, 디자인 굿즈샵 등을 유치한 결과 젊은 세대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은 기존 도심형 아울렛에서 ‘체험형 복합문화쇼핑몰’로 정체성까지 바꿨다. 외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자 부활의 날갯짓을 펼친 것이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있는 던던 동대문점을 개점일에 맞춰 찾았다. 점포 앞 1층 정문은 시끌벅적했다. 롯데의 인기 IP(지적재산권) 캐릭터 ‘벨리곰’이 큰 몸집으로 고객을 맞았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인근에는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함께 롯데시네마,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바로 옆에 미장동 도시개발구역이 개발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 5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군산전북대병원’이 2027년 개원 예정이다. 여기에 행정타운 수혜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는 군산시청과...
롯데쇼핑도 같은 날 주요 프리미엄 아울렛을 열고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복합쇼핑몰 신세계 스타필드와 IFC몰도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허용된다. 각 점포에서는 펫 놀이시설과 펫레스토랑이 잘 갖춰져 있다. 백화점은 애견 가방(케이지)을 갖추면 소비자와 반려견의 동반입장이 허용된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에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는 카페...
석촌호수에 16m 대형 벌룬 설치…야외광장에도 12m 랍스터 벌룬롯데물산, 2014년부터 공공전시 진행…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잠실 롯데월드몰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쇼핑몰 야외 광장과 석촌호수에 대형 랍스터가 등장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맞은 편 석촌호수에서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올해는 기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아울렛, 복합몰, T커머스 등에 더해 면세점과 전문판매점이 추가됐다. 조사 결과는 직권조사 계획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도 강해질 전망이다. 현재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상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정액과징금 상한을 기존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2배...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수요자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하고, 3회 분납제를 적용했다.
롯데백화점도 5월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롯데몰 수원점을 통합해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변경했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6만9421㎡(약 2만1000평) 규모의 백화점, 쇼핑몰, 마트, 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그동안 건축구조상 백화점과 쇼핑몰을 구분했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쇼핑몰로 구역을 나누지 않고 브랜드를 재배치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몰캉스(몰+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1∼20일 기준)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했다. 이 기간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350만 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방문객이 각각 5.5%, 8.8% 늘어났다. 이에 매출 역시 각각 4.9%, 5.5% 증가했다.
복합쇼핑몰의 경우 주말 뿐만 아니라...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초대형 상업복합단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작년 9월 개장 후 1년이 채 안돼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 현지 랜드마크로 급부상했다. 이곳은 연면적 약 35만4000㎡(약 10만7000평) 규모로 쇼핑몰과 대형마트, 5성급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이 모인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신 회장은 작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 당시...
무더위 속 아이스크림ㆍ맥주 등 여름 먹거리 판매 급증저녁시간 맞아 대형마트 신선식품 매출 증가세 뚜렷복합쇼핑몰ㆍ백화점 등에도 '몰캉스' 방문객 몰려
절기상 '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처서(22일)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로 한반도가 들끓고 있다. 연일 계속 되는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대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를...
이를 위해 백화점이 보유한 하이엔드 브랜드와 팝업 스토어, 매장 내 휴식공간과 유명 카페ㆍ맛집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역할 변신에 나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같은 변신을 위해 3월 쇼핑몰 브랜딩 전략 수립과 백화점 리뉴얼을 전담할 쇼핑몰 사업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 내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타임빌라스 수원'을 필두로 본격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통해 재도약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23일 밝혔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후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ㆍ각 점포 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고객들의 쇼핑 취향이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민첩하게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타임빌라스 수원과 같은 복합쇼핑몰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을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의 기준으로 삼고 대구, 송도에 개점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을 차례대로 리뉴얼 중이다. 최근 본점 남성패션관을 남성해외패션관으로 바꿨다. 한 층에 입점한 브랜드 수를 줄이고 매장당 면적을 넓혔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작년에 젊은 층 수요가 높은 디저트...
이희승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점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팝업은 100만 명이 방문할 만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쇼핑거리를 제공하며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노이를 넘어 베트남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 차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홈플러스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교통시설과 더불어 편의시설 또한 내 집 마련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으로 거듭났다"며 "특히 대형 쇼핑복합시설이 단지에서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지에 관심이 더욱 커질...
롯데몰지점이 입점한 롯데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인 호떠이(西湖)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이다. 작년 9월 오픈 이후 최근 누적 방문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서며 하노이의 핫플레이스 급부상한 곳이다.
지난달 26일 열린 롯데몰지점 개점식에는 베트남중앙은행 국제협력국장 등 현지 금융당국자를 비롯해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홍선 코참 회장 및...
입점점포 활용 체험 콘텐츠 확대고객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시너지이머트 죽전점 이달 1차 리뉴얼롯데마트 의왕점도 매장 탈바꿈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복합쇼핑몰이 추구해온 ‘몰링(Malling:쇼핑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여가활동 등을 한곳에서 즐기는 소비형태)’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마트가 경쟁력을 가진 식품 매장 확대 전략은 유지하되, 입점 점포...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을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의 기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대구, 송도에도 타임빌라스 개점을 검토하고 있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롯데는 향후 유통 채널의 성장(동력)을 쇼핑몰로 보고 있다”며 “일본의 사례를 보더라도 쇼핑몰이 진화하는 형태로 가면서 성공 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