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만 원의 살롱 버티컬 세트는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샴페인 세트다. 전 세계적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프리미엄 선물이다. 오직 작황이 좋은 해에만 생산 가능해 20세기 내내 단 37개의 빈티지만 생산된 살롱 르 메닐(750㎖) 샴페인 4병으로 구성됐다.
또 유통사 최초로 알마스 골드 캐비아(30g)를 130만 원에 10개 한정 판매한다. 알마스는...
샴페인 핑거푸드(훈제 민물 장어 타르트, 트러플 아란치니, 캐비어 크림 타르트)는 15만 원에 판매됐다.
현장에서 고객 응대에 나선 양정희 롯데호텔 매니저(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책임자)은 "2019년 이후 대략 4년여 만에 재개하는 행사"라며 "일식당 후토마키가 유명한데 이번 메뉴 개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신 분들도 있고 일상적으로 백화점을...
이같은 시도는 '유통 양대산맥'인 롯데백화점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같은 날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식품관에서도 지하 1층에 '5성급' 롯데호텔 각 분야별 셰프들이 모였다. 평소 고급호텔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마주치기 쉽지 않은 이들이 백화점 식품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8일까지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이 연중 해가 가장 긴 날을 일컫는 ‘하지(夏至)’를 테마로 문화센터 여름학기(6~8월)를 개강한다. 특히 초여름 선선한 저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강좌들이 다수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개강하는 여름학기 롯데문화센터의 저녁 강좌 수를 전년 대비 20%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는...
롯데백화점은 모엣헤네시의 대표 품목들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샴페인의 황제라 불리는 ‘돔 페리뇽(33만5000원)’, 루이나(11만 원)와 미국 나파 벨리의 명품 와인인 조셉 펠프스(12만9000원)를 최대 50% 할인한다.
또 본격적인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세계적인...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주류 카테고리의 2월 누적 매출은 2022년 동기 대비 2500%나 대폭 늘었다.
면세점업계는 주종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류 고객’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27일부터 온라인에서 위스키 기획전을 열고 가성비 상품부터 발렌타인 30년산과 조니워커 킹조지 5세 등 하이엔드 위스키까지 구색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이 샴페인과 함께 디저트 브랜드 ‘레브두’, 청담동 소재 컵케이크 브랜드 ‘리암스 케이커리’도 판매한다.
세트 상품인 로칠드 하모니 샴페인 세트(바롱 드 로칠드 하프 보틀 375㎖, 레브 두 프레지에, 리암스 케이커리 컵케이크)는 5만9000원이다. 샴페인 구매 고객에게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스페셜 패키지ㆍ글라스(2p)’를 증정한다.
주류에서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세계 1위 샴페인으로 선정된 ‘아르망디 브리냑 LA 콜렉션(1250만 원, 3세트 한정)’과 경북 의성의 사과로 빚은 21년산 브랜디인 ‘금과명주(10만 원, 500mL)’ 등을 단독 판매된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젊은 고객들의 식문화를 반영해, 뼈를 제거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성해담 순살 생선 GIFT(11만 원)’, 비건 선물인...
특히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샴페인 기법을 사용해 풍미가 우수한 것이 특징인 ‘후베 캄프스 레세르바 데 라 파밀리아’ 등의 인기 스파클링 와인들도 엄선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테이블웨어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1월 롯데백화점의 경민석 소믈리에가 유통사 최초로...
롯데면세점은 온라인에서 위스키, 와인·샴페인, 브랜디·코냑, 스피리츠 등 카테고리별로 4개의 주류 전문관과 베스트상품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글렌피딕 4개의 위스키관을 운영한다.
멤버십을 운영하며 ‘락인(Lock-in)효과’를 강화하는 경우도 있다. 시내면세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등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를...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올 상반기 결산 인기 와인 최저가 세트를 비롯해 샴페인, 위스키 등을 총망라한 ‘와인 앤 리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총 180억 원대 물량으로 휴가지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특가 와인들을 선보인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스테디셀러인 ‘이스까이’를 5만 원대에 선보이며, 청량감이 돋보이는 ‘오이스터 베이 스파클링...
롯데마트의 보틀벙커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보틀벙커 전용앱은 애초부터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을 지향한다. 스마트오더를 통한 개인 데이터 고객 누적뿐만 아니라 고객이 앱을 통한 상품 검색기록, 구매기록 등을 추적해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역시 최근 와인데이터 제공 서비스 업체 '와인그래프'와 협업을 맺고 IT경쟁에...
롯데백화점이 인기 샴페인과 와인을 총망라한 ‘비포 스프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비포 스프링’ 행사를 열어 약 150여 종의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을 4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0종의 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등의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해 110종의 인기 샴페인을 엄선했다.
이번 행사는 야외...
첫 번째 추천와인은 ‘피에르 지모네 GIFT’로, ‘피에르 지모네’ 샴페인 세트를 이번 본 판매 기간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해 판매한다. 페어링 추천 상품으로는 ‘완도 활전복 정성 GIFT’가 있다.
스페인 역사상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상품을 60...
우선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 확대 도입하는 등 선물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한우 선물세트 중 1+ 등급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30...
연말을 맞아 한정으로 출시하는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샴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보틀벙커에서 단독으로 런칭한다.
또한 유통업계 최초의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와 유수의 소믈리에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진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 등 3명의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가 직접 참여해, 연말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선보이고, 프리미엄급의 와인도...
복잡한 지하상가 내 미로를 뚫고 나니 샴페인, 위스키 등으로 꾸민 매대가 줄지어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만 40년 동안 장사했다는 사장 A 씨는 “10년 전이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더는 예거나 앱솔루트 안 먹어요. 잭다니엘 위스키도 ‘초보용’으로 취급해요. 이젠 싱글몰트가 대세입니다”라고 했다.
연초부터 줄 이은 가격 인상에...
온라인 주문 후 집 근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 푸드마켓, 와인앤모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픽업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6일까지 600여 종의 와인 및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인기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레포크’를 일별 한정 수량 판매하고, 마돈나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파이퍼 하이직’은 물론...
백화점보다 약 70% 저렴한 셈이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8월까지 위스키 할인전을 이어간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발렌타인과 조니워커 외에도 글렌피딕 18년과 21년, 로얄 살루트 32년 등의 상품을 최대 30%의 할인율로 선보인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는 경우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주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공항점...
프리미엄 샴페인 및 와인 수요도 높았다. 스크리밍 이글, 할란 에스테이트 등 프리미엄 테마와인은 한정 상품 전체가 완판됐고, 이번 설 선물세트 중 최고가 상품인 ‘올리비에 번스타인 2018 그랑 크뤼(6병, 2400만 원)’도 완판을 앞두고 있어 프리미엄 와인에 대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프리미엄 상품의 판매가 늘었다. 롯데에서도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