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가 검은색 의상에 흰색 리본을 달고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작곡가 고(故)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추모했다.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트라이비는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 무대를 선보였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그룹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는 그가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았던
수 많은 K팝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고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이 영면에 든다.
신사동호랭이는 23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구체적인 사인은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알려지지 않았다.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그룹 티아라 함은정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신사동호랭이를 애도했다.
23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기 넘치던 환하게 웃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모습과 그의 본명 이호양이 적인 빈소 사진이 담겨 있다.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
그룹 트라이비가 故 신사동호랭이의 비보 속 흰 리본과 함께 컴백 무대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라이비가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트라이비가 1년 만에 내놓은 ‘다이아몬드’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 20일 발표됐다.
이날 트라이비는 흰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프로듀서 신사동호랭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룹 트라이비가 컴백 일정을 취소했다.
23일 트라이비의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Diamond]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린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며 팬사인회를 비롯한 팬 이벤트의
‘롤리폴리’ ‘위 아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사망했다. 항년 41세.
23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라며 “사망 시간과 장소 등은 말씀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은 지인이 모처에 쓰러져 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했다. 곧
오뚜기가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음식에 관한 소소한 일상이나 특별한 순간,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했던 음식에 대한 추억, 음식으로 인해 바뀐 가족의 일상 등을
오뚜기는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매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식용유 파동’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팜유 및 원료 물질 수출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외식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라면과 스낵, 치킨 등 식용유를 주로 사용하는 식품ㆍ외식업체들은 이미 원재료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상황에서 추가로 오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외식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사재기 조짐도 나타나고
밀가루를 비롯해 콩ㆍ옥수수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식품ㆍ외식 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들어까지 줄줄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일 기준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밀가루(1㎏)는 지난해 1336원에서 10
농심과 롯데제과에 이어 해태제과도 감자칩 등 주요 과자 제품 판매가를 인상한다.
해태제과식품은 5월 1일부터 허니버터칩, 웨하스 등 8개 제품에 대해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12.9%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구운감자와 ‘웨하스’는 기존 900원에서 1000원으로 11.1%, 자가비와 허니버터칩, ‘롤리폴리’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수원FC)과 결혼한다.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할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소연은
농심이 소비자 조리법을 반영하는 '모디슈머' 마케팅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농심은 지난 달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달 만에 230만 개가 팔려나갔다고 11일 밝혔다. '카구리'는 PC방에서 10~20대 고객들이 너구리 사발면에 카레를 타먹으면서 PC방 인기메뉴로 자리잡아왔는데, 이를 농심이 실제 제품화했다. 카구리 큰사발면의 경우 일부 유통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인근에 있는 식당 ‘롤리폴리 꼬또’(Roly-poly Cotto)에 들어서니 노란색 오뚝이 모빌과 오뚜기 굿즈들이 반긴다. 상호 ‘roly-poly’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오뚝이 식당’이라는 뜻이다. 이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이곳은 ‘오뚜기의, 오뚜기에 의한, 오뚜기를 위한’ 공간으로 오뚜기 브랜드를 오감으로
가수 겸 배우 지연이 공식입장을 통해 송재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재림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9일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연과 송재림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동료일 뿐"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연이 바이크를 구매했는데, 평소 친한 송재림에게 바이크를 배우러 간 게 오해를 불러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은 10일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에 대한 회생절차 관계인집회를 열고 채권자의 약 69%의 동의로 회생 계획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빚 17억 원 가운데 30%를 탕감 받고 나머지 12억 원은 10년에 걸쳐 갚기로 했다.
신사동호랭이는
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10일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독자가 제공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일본 시내 거리를 활보하며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
[카드뉴스 팡팡] 멜론·와사비·녹차까지…올여름 간식은 초록초록해~
바나나맛, 망고맛 등 ‘노란색 간식’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여름.그런데 이번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녹색 간식’이 뜬다고요?
상큼 달콤, 매콤 쌉싸름한 다양한 맛으로 올여름 입을 즐겁게 할 녹색 간식들입니다.
“상큼 달콤한 ‘멜론맛’~”최근 가장 뜨고 있는 ‘핫’한 녹색
보람과 소연이 ‘티아라’를 떠난다.
15일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지난 9년간 함께 해온 티아라의 보람, 소연에게 고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줘서 대견하다”라며 “계약은 만료되지만
5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의 완전체 모습을 올 하반기부터는 볼 수 없게 됐다.
23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과 보람이 5월 15일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된다. 다른 멤버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7개월 계약을 연장해 올해 말까지 솔로와 드라마 등 개인 일정과 해외 활동을 계속한다.
5월 17일 나오는 새 앨범이 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