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로장주 포토부스에서 네 컷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지난달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 굿즈가 전시된 르노 앰버서더 존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경품 이벤트로 르노의 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롭게 리뉴얼 된 카페...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엠블럼인 ‘로장주(losange)’와 콜레오스의 영문명이 중앙에 배치됐는데, 차체와 미묘하게 톤을 바꾼 정도의 색상을 채택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실내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역시 동승석까지 길게 뻗은 ‘오픈R(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이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동승석에 탑재된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새롭게 적용된 르노의 상징인 로장주 엠블럼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과 입체적인 사이드 패널, C자형 LED 주간주행등, 세련된 테일게이트 등이 조화를 이루며 한 눈에도 유럽 브랜드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처럼 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연비와 안전성, 디자인 등 소비자가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들에서...
그랑 콜레오스 전면부 프런트 그릴은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표현했다. 차량의 측면에 독특하게 적용한 벨트라인과 더불어, 긴 휠 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20인치 휠 등은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그랑 콜레오스는 ‘휴먼 퍼스트’ 개발 철학에 따라 안전을 위한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검증된 CMA...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1901대, 수출 4777대 등 총 667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9% 감소한 수치다.
내수시장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9% 늘었다.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아르카나가 945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그중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568대로 판매량의 60.1%를 차지했다. 중형 SUV QM6는...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르노만의 독자적인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탁월한 실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시속 50㎞ 이하 도심 주행 구간에서는 이동 거리의 최대 75%를 전기차 모드로만 주행할 수...
로장주를 찾아라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르노의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올해 1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국내 처음으로 콘셉트가 적용된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 바 있다.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며 쇼핑몰에서...
르노 성수 개장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고객 방문 이벤트에서는 △360° 회전하는 카메라로 르노 성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낼 수 있는 ‘일렉트로 팝 360° 스튜디오’ △AI와 함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AI로 즐기는 나만의 뮤직박스’ △르노 성수 곳곳에 있는 ‘로장주’ 로고를 찾으면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 로장주를 찾아라’ 게임 등 다양한 고객 대상...
공식 엠블럼도 기존 삼성자동차가 사용하던 태풍의 눈 모양에서 르노의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는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 인지도를 고려해 ‘르노삼성자동차’라는 사명과 태풍의 눈 모양 엠블럼을 사용해왔다. 2022년 3월 삼성과 맺은 상표 계약이 만료되면서 ‘르노삼성’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바꿨지만 국내...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변경엠블럼 태풍의 눈에서 '로장주'로 변경르노 브랜드 전략 '일렉트로 팝' 한국서 전개국내서 매년 신차 1종씩 출시 계획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바꾸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 프랑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르노코리아자동차 → 르노코리아 변경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국서 브랜드 전략 ‘일렉트로 팝’ 시행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오픈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가 한국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르노 고유의 6각형 ‘로장주’ 엠블럼 대신, 르노삼성의 태풍 로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전동화 시대를 준비 중인 르노 역시 비슷한 형태의 2D 엠블럼으로 교체한 상태다.
회사명 르노코리아답게 르노 고유의 엠블럼을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현재의 모습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에...
르노삼성은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2년 하반기부터 사명에서 삼성을 빼야 한다.
르노삼성이라는 사명은 사라지지만, 태풍 모양의 엠블럼은 르노삼성에 소유권이 있어 존속할 가능성이 있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에 태풍 모양 엠블럼을, 르노그룹 해외 공장에서 수입하는 차에는 마름모 모양 엠블럼 ‘로장주’를 붙인다.
‘로장주’로 불리는 르노의 마름모 엠블럼 형상이 곳곳에 내려앉았다.
최저 지상고가 높은 탓에 실내 공간은 손해를 봤다. 실내 바닥이 높다 보니 몸을 구겨 넣어야 한다. XM3 잘못이 아니다. 한없이 뚱뚱한 내 탓이다.
엔진과 변속기는 이전과 동일하다. 효율성 높은 직렬 4기통 1.3리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맞물렸다.
극단적으로 꺾이는 코너 진입...
헤드램프를 감싸는 주간주행등은 후드의 굵은 윤곽선, 로장주 엠블럼과 어우러지며 날렵한 인상을 준다.
측면에는 세 개의 캐릭터라인이 각자 엇갈리게 놓여 입체감을 더하고, 마름모꼴 후면 리어 램프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모습을 완성한다.
시승에 사용한 차는 최상급인 인텐스(INTENS) 트림으로, 실내는 XM3와...
보닛 윤곽선이 전면 중앙에 있는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르노의 디자인 정체성인 'C-shape' 형상 주간 주행등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프런트 범퍼에는 그릴과 안개등 주변에 크롬 장식이 추가됐고,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사이드 벤트를 갖췄다.
모든 트림이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LED...
모든 물량은 르노의 마름모꼴 엠블럼 '로장주'를 달고 수출된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25일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를 칠레로 수출한다. 첫 선적 물량은 83대다.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적돼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해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 유럽 직수입 모델은 르노의 로장주(마름모) 엠블럼을 단다. 부산공장 생산분은 르노삼성 태풍 엠블럼을 앞세울 계획이다.
그렇게 르노삼성은 수입차와 국산차의 뚜렷한 경계선을 허물면서 시장 확대를 위한 원동력을 찾고 있다.
◇이 차는 왜 르노삼성이 아닌 거야?=2020년은 르노가 한국시장에서 당위성을 확대하는 원년이다.
올 초에는...
그릴 중앙에는 르노삼성차 ‘태풍의 눈’ 엠블럼 대신 큼직한 마름모꼴 르노 ‘로장주’가 자리해 그릴, 보닛과 조화를 이룬다.
옆 모습 역시 휠이 최대한 뒤편에 있어 전체적인 비율이 안정적이다. 펜더에서 후면부 상단으로는 과감한 캐릭터 라인이 뻗어 나가 전면부의 강인함을 이어간다.
후면부 라이트에도 르노의 디자인 언어가 뚜렷이 들어갔다. 전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