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국내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앤굿과 협업해 AI 챗봇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차 개발된 솔루션은 내부 변호사를 대상으로 실무 적용을 위한 테스트에 돌입한 상태다.
테스트 분야는 ‘선거법 분야 AI 챗봇’이다. AI 챗봇은 변호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개념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진 않는다고 한다. 최종 개발 이후 서비스...
언론을 통해 소개된 포트폴리오 중 비교적 최근에 투자가 집행된 곳은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 등이다.
한국IR협의회 김경민 연구원은 "벤처캐피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거시경제 환경, 특히 금리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라며 "2022년부터 시작된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벤처캐피탈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던 것을...
국내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는 의뢰인이 분야별로 등록된 변호사들의 경력과 상담 후기, 평점 등을 앱으로 확인하고 고를 수 있도록 한 로톡, 국내 최초 사업자 전용 변호사 견적 플랫폼 로앤굿, 판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박스(LBOX)’ 등이 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수지니
‘사람의 손으로 길든’이란 뜻의 수진(手陳)에서 변한 말이다. 잘 길든...
‘e율촌’으로 불리는 리걸테크 연구소를 2015년 세운 율촌은 이달 하순께 파트너 워크숍을 열어 민명기 로앤굿 대표이사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파트너 변호사들과 리걸테크 개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율촌 내부적으론 통합 법무정보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일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한 새로운...
리걸테크 기업인 로앤굿은 지난해 10월 열린 리걸 테크 AI 포럼에서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변호사용 AI 챗봇 시제품 ‘로앤봇’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문장에서 의미와 문맥을 알아서 이해해 키워드 없이도 유사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5년간 개인정보가 법률적으로 연결된 부분을 학습하는 식으로 구동할 수 있다. 로앤굿에 따르면 로앤봇은...
간담회에는 엘박스, 로앤컴퍼니, 로앤굿 등 국내 리걸테크 전문기업과 피스컬노트 등 해외 리걸테크 전문기업, 서울시립대 황원석 교수, 법무법인 민후 등 관련 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엘박스 이진 대표는 “법률 분야 AI와 관련해 정부에서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준다면 민간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 분야는 30년 전 방식으로...
국내 리걸테크 로앤굿은 8일 멕시코 로펌 문두스 아페르투스와 인공지능(AI) 챗봇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9일 밝혔다.
문두스는 맥시코 현지 법인으로 국내외 기업의 멕시코 내 법인설립을 포함한 법률·회계 자문을 제공한다.
로앤굿-문두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멕시코 연방법 등 관련 법령과 문두스에서 보유 중인 자체...
로앤굿은 국내 최초로 챗GPT를 활용한 AI 법률 상담 서비스인 ‘로앤봇’을 공개하고 상용화했다. 로앤봇 서비스는 로앤굿 홈페이지 내 ‘AI 법률비서 로앤봇 이용하기’ 항목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AI가 즉시 무료로 답변을 제공한다. AI 답변이 즉각적인 대화 형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혼...
로앤굿(Law&Good)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업무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중기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큰 비용...